●存在&包攝♥용인철학관♥강남철학관♥동백철학관♥海印導師●
당차, 나름대로 열심히 또는 한가하게 “순간을 영원처럼” 한 세상을 잘 살아가는 海印導師가 거리낌 없이 내뱉기를, 인생 별것 없다고 말함으로 혹여 “지나친 긍정론자” 아닌가? 아니면 “인생을 지나치게 가볍게 보는 자”로 착각을 하질 말라는 뜻에서 이렇게 몇 자 기록한다. 즉, 우리 "호모 사피엔스 종족"이 잘 살고 있는 우주공간은 존재의 포섭으로 시작하였고 시간으로 따져서 “약 137억 년 전인가?”에 소위 “빅뱅”으로 탄생했다고 일부 과학자들이 말하고 있다.
최근 “제임스 웹 망원경”의 관찰 결과를 토대로 1. 빅뱅론과 2. 추정치 우주 연한은 오류(誤謬)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중이다. 현재 초기 銀河團(은하단) 약 10여개의 관찰 결과치로 우주의 나이는 약 268억 년으로 추정하지만, 해인도사가 추론하는 확정치는 "시작과 끝이 없는 무한한 시간과 공간"으로 추정할 뿐임이 확실하다. 2024년 4월 말 현재 시점에는 무려 우주를 타원형으로 상상할 경우, 좌측 끝에서 우측 끝까지는 총 458億 光年으로 추정하고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거대한 우주에서 그 중의 아주 작은 태평양 바다의 조각배의 크기도 안 되는 우리 “태양계”는 약 45억 6천만 년 전에 만들어졌다고 추론한다. 그러다가, 태양계 근방 우주의 크고 작은 돌(우주는 한랭하여 얼음과 물기를 포함함)이 무한 충돌을 하면서 커져서 소위 현재의 만고의 어머님이신 이 땅 지구를 탄생시켰다라고 추론하고 있다.
초기 지구는 빅뱅의 생성 조각물 즉, 전체가 충돌과 충돌의 힘으로 인해서 불덩어리로 만들어졌다. 지구의 중심부 핵(核)은 가장 무거운 원소인 철과 니켈이 지금도 펄펄 끓고 있고, 그 거대한 중력의 힘으로 자기장을 발생시켜서 태양의 폭발에서 생기는 생물체에 지극히 해로운 각종 방사선과 플라즈마를 방어하면서 움직이고 있다. 그 증거가 바로 북극에서나 관찰할 수 있는 아름다운 광경 “오로라 현상”이란 말씀이다.
원시 지구의 공중에서 수소와 산소가 물을 만들어 지구에 뿌려대서, 소위 큰 바다를 이루었다. 약 4억5천6백만 년 전경, 그 바다에서 원시 생명체가 생겨났고, 장구한 세월이 흐르면서 소위 식은 표면 육지로 바다 생명체가 기어 올라왔다. 그 생명체가 바로 “적자생존”의 법칙에 따라서 소멸과 진화를 거듭하면서, 소위 고등생물체인 “호모 사피엔스” 다시 말해서, 척추동물인 인간이 태어날 수 있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미련하고 어리석은 인간이 神(신)이란 개념을 창조(創造)하여 기독교의 하느님이란 허망한 존재를 신봉(信奉)하는 믿음을 계속하고 있고, 여타 종교에서도 절대적인 존재인 "하느님"을 설정하여 신봉하고 있으니 이를 어떠한 방법으로 명확하게 진실을 밝혀내서 천하의 중생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가르칠 수 있을 것인가? 생각하니 그저 머리가 복잡할 뿐이로다.
진실로 그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판단은 그저 초연(超然)함을 유지할 뿐이로다. 그래도 구체적으로 쉽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즉, 보라! 우주의 크기를 타원형으로 가정할 때, 끝에서 끝까지 크기는 빛의 속도로 약 930億(억) 光年(광년)이 걸린다고 추론한다. 인간이 창조한 神일지라도 감히 어떻게 그렇게 광활한 공간을 관할할 수 있겠는가? "陰과陽" "나와너" "나와 法神佛"을 설정하면 모를지라도 말씀이외다.
현존 인간의 가장 중요한 심장은 바로 지구 핵에 원소 99개 중 가장 무거운 원소인 플라즈마 상태로 끓고 있는 “철과 니켈”과 같다. 즉, 인간의 구성성분 중 75%가, 물이고, 나머지 원소로 25%로 구성되어 있다. 지구의 바다 75% 소금물과 25%의 육지와 같은 비율이다. 즉, 지구의 모습과 인간의 모습은 태초부터 그대로 닮았다. 그래서 海印導師가 생각날 때마다 시도 때도 없이 장난과 같이 “만고의 어머님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지구”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고 있다.
결국, 인간은 어차피 우주의 작은 먼지에서 왔다가 먼지(원소 : 가장 가벼운 원소기호 1번 수소와 가장 무거운 鐵과 니켈로 현재 99개까지 이름 매겨져 있다.)로 자연스럽게 포섭되면, 소위 중생은 所願成就(소원성취)한다는 말씀이다. 海印導師가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했는데도 불구하고, 海印導師의 지론 “인생 별것 없다”란 말이 가슴에 와닿지 아니한가? 정 그렇다면 할 수 없지 않겠느냐는 말씀을 드린다.
현재 예약한 고객님이 와서 나중에 쓰고 있는 이 글을 마무리 한다. 이제 고객님께서 가셨다. 능력이 있는 한 모 사장의 사주와 비슷하다. 사업과 이혼 관련 “속 시원한 설명에 감사하다”라면서, 다른 사업상의 문제로 질의할 때 오겠다면서, 만족하게 웃으면서 즐겁게 사무실 문을 나서는 모습을 바라보자니 기쁘다. 국가공무원 정년퇴직 후에 차린 해인동양철학원 영업에 대하여 즉, 고객 상담에 약간의 어떤 긍지를 느꼈음을 天地神明(천지신명)께 감사의 三拜(삼배)를 올린다. 공직에서 警察官(경찰관)으로 근무한 지난 33년에 대비해서 해인동양철학원장 근무 11년간은 너무 빨리 흘러간 세월같다. 즉, 느낌에 한 2~3년 지나간 것 같은데 벌써 11년의 세월이 흘러 버렸다라고라~~~ㅎ~~~
천하의 우주가 설령 광대무변하고 끝이 없을지라도 당장 내가 인식할 수 있는 범위는 당장 적응하고 있는 나의 시야가 확보하는 범위(나와 상대적인 개념인 法神佛! 뿐)에 한정할 뿐이다. 설령 “순간과 영원은 상통하지만, 당장은 주어진 인생의 하루 24시간 순환에도 적응해야만 한다.” 그것이 곧 인간 “호모 사피엔스” 종족인 우리가 부여받은 천재일우(千載一遇)의 기회를 잘 살려서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구가(謳歌)해야 함을 말한다. 즉, 그것이 바로 인간 삶과 존재의 본질이요, 뛰어넘을 수 없는 당면한 인생이란 진면목(眞面目)이요 주어진 진실하고 미리 정해진 중요한 핵심 사항이기 때문이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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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法)은 천하(天下)의 저울과 말이며, 군주(君主)가 좇아야 할 먹줄이다. 라고 설파(說破)했다.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