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시아파/수니파★용인철학관★성남철학관★강남철학관●

​ 

대저, 주거지의 땅 지하에서 검은 황금 석유가 쏟아지자마자 그것을 무기로 황금 잔치를 벌리면서, 그러한 황금의 무소불위(無所不爲)적인 펀치를 독점하기 위하여 인접한 땅 여타 종족의 목에 상호 총과 칼과 대포를 겨누는 인간 말종자의 대표적인 표적(標的)인 중동 국가 사우디와 이란의 정치적인 행태를 드러내서 비판하여 전 세계인을 향한 추악한 악행을 중단시키려고 이하 당 글을 써 내려간다.

​

다시 말해서, 인간이 죽음의 공포로부터 탈출하기 위하여 만든 허상(虛像)의 종교(宗敎)가 현재는 가장 많은 인간을 죽음으로 몰고 가고 있는 모순(矛盾)된 시점에 처하여, 몇년 전 경 이라크 북부에서 인류의 공동 文化遺跡(아시리아의 님루드 遺跡과 하트라 遺跡)을 이슬람 신성 보존이라는 허망(虛妄)한 명분(名分)에 호도(糊塗)되어 미친 광신적(狂信的)인 핑계로 함부로 파괴하면서 당시 이를 IS 선전용으로 이용하는 만큼, 천하의 중생은 이슬람교의 두 종파분쟁부터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이 좋을듯하여 이하 기록한다. 

즉, 시아파(이란 다수)와 수니파(사우디 예멘 다수) 이슬람교의 양대 종파이다. 7세기에 滅(멸 즉,사망)한 이슬람 선지자 무함마드의 후계자를 결정하는 방식을 놓고 상호 철천지 원수처럼 갈라졌다. 즉. 무함마드의 후계자 정통성을 따지는 분쟁이다. "알라를 따르는 무리"의 줄임말인 "시아파 "는 무함마드의 혈육인 알리에게 후계자의 정통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반해, 지명도 있는 다수의 지지를 얻은 이슬람 종교지도자를 무함마드를 잇는 정통후계자로 선출해야 한다는 주장의 계승을 이은 종파가 바로 "수니파"다. 현재도 "수니파"가 세계 총 15억 이슬람 신자의 90%를 차지하며, 결론적으로 좀 더 미래지향적인 "수니파"의 승리로 끝날 것 같지만{왜냐하면, 생존은 혈통보다도 物像(물상)의 존재 법칙이 우선하기에 그렇다.} 그것은 훗날 얘기일 뿐이고, 결론은 사막의 검은 황금인 석유로 인한 富의 쟁탈전을 두고 시아파와 수니파 간에 상호 우위의 입장에 서려고 발악하는 얄팍한 인간의 심성이 종교논리로 위장한 泥戰鬪狗(니전투구)의 현상일 뿐이라고 치부(置簿)하고자 지적한다.

그렇다. 앞으로 일백 년 이상 사용할 에너지를 두고 시아파와 수니파 간에 어떤 세력다툼을 하든지 상관없다. 다만 韓國이 그 피해를 보지 않으면 된다. 문제는 이 대한민국이 옛날부터 사람 살기 좋고 풍광이 좋은 일면이 있지만, 이놈 저놈 침을 흘릴 수 있는 지리적으로 취약한 위치에 우리 조상님이 터전을 잡은 잘못밖에 없다. 참으로 국가가 스스로 강대국이 되지 못한다면, 이러한 악순환의 역사 고리를 끊기가 힘들 것 같다. 그런 면에서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 의지도 인용한다. 다만 그 핵무기가 수많은 동족의 명줄을 끊을 수 있다는 위험성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는 결코 용인(容認)하거나 찬양(讚揚)할 수 없다.

문제 해결의 해답은 간단하다. 즉, 경제부흥이요! 자력국방이 안 될 경우에는 세력균등정책의 실현뿐이다. 또한, 내부의 적을 섬멸하고 국가 정신으로 일치단결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다. 다소의 피를 흘리는 치료술도 병행해야 한다. 누군가는 감행해야 한다. 그 행동의 실천만이 좀 더 자유정신을 가진 동족을 이 땅에서 오래도록 정치와 경제의 속박을 받지 않고 자유로운 인간으로서 삶을 실현할 수 있다.

선의의 목적과 비전 있는 미래를 위해 동참할 의지로 행동하는 자는 함께 갈 것이요, 근본이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자는 과감하게 제거하여 도태(淘汰)시켜야 할 것이다. 문제 있는 한 사람을 제거하여 수많은 국민을 살릴 수 있다면 과감하게 도태시켜야 한다. 그러한 정책만이 더욱 강력한 내일의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세계 지도상에 없어지지 않고 표시될 길임이 분명하다.

인생의 행복과 불행은 확실하게 어떤 해답이 있다. 다만 함부로 내뱉지 못할 따름이다. 오늘 아침 작정하고 여러 가지 상념을 글로 옮겨 보았다. 누가 칭찬하든지 비판하든지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 海印은 스스로 이렇게 순간의 생각을 기록으로 남긴 것으로 만족할 뿐이다. ~~~으하하하~~~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