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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明眞言★계묘년운세★용인신생아작명★해인동양철학원●

海印導師 5 1,906 2022.12.13 21:27

 

*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타야 훔 *

'옴'은 모든 진언의 근본음으로, '옴' 자에는 귀명(歸命)의 뜻이 있다.

시방삼세에 항상 계신 부처님께 귀의하여 부처님의 광명과 하나가 되는 마음으로 외운다. '아모가'는 내 마음의 북방에 항상 계신 불공성취불(不空成就佛)의 이름이다.

불공성취불은 성소작지(成所作智)의 덕에 머무르며, 일체 중생을 위하여 가깝게 사바세계에 모습을 나타내어 교화하시는 역사상의 부처님, 곧 석가모니불을 가리킨다. '바이로차나'는 내 마음의 중앙에 항상 계신 비로자나불, 곧 법신불의 이름이며, 대일여래(大日如來)라고도 한다.

법신불은 부처님의 진리의 몸으로서 마치 태양이 일체 세간의 어둠을 없애고 일체의 만물을 성장시키는 것처럼, 시방삼세(十方三世)의 온 우주법계에 두루 충만하여 무한한 빛을 비추는 우주적 통일체의 상징으로서 '광명의 부처님'을 가리킨다.

법신불은 법계체성지(法界體惺智)의 덕에 머무르며, 일체 천지만물 속에 내재하는 불신(佛身)으로서, 사람을 포함한 온갖 삼라만상(森羅萬象)의 근원이다. '마하무드라'는 내 마음의 동방에 계신 아촉불의 이름으로, 아촉불은 대원경지(大圓鏡智)의 덕에 머무르며 우주법계의 만상을 명료하게 조견(照見)하고 중생의 번뇌를 퇴치하여 모든 중생이 본래 갖추고 있는 보리심을 개발하여 해탈케 하시는 부처님이다.

대원경지란 우주 법계의 만상을 여실(如實)하게 현현하는 지혜로 일체를 있는 그대로 아는 지혜이다. 이것은 부처님의 청정한 거울에 비유하여 말하는 것이다. '마니'는 내 마음의 남방에 항상 계신 보생불(寶生佛)의 명호이고, 보생불은 평등성지(平等成智)의 덕에 머무르며 일체의 중생을 위해 여러 가지 보물을 비 오듯이 하고 중생의 모든 원을 만족하게 하는 부처님이다. '파드마'는 내 마음의 서방에 항상 계신 아미타불(阿彌陀佛)의 명호이며,

아미타불은 묘관찰지(妙觀察智)의 덕에 머무르며 중생을 위해 설법으로 의심을 끊게 하고, 대자비로 일체 중생을 접수하여 극락정토로 이끄시는 부처님이다. '즈바라 프라바를타야'는 이상에서 말한 "부처님의 광명이여! 그 빛을 발하소서!" 라는 뜻으로, 이 부분을 염송할 때는 자신의 안으로부터 부처님의 광명이 솟아나와 자신이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충만 되어 있는 이미지의 모습이 뚜렷하게 보이고 그 빛이 모든 방향으로 퍼져 나가 이웃과 우리나라, 전세계 우주법계로 두루 퍼져 모든 중생들이 그 빛 속에서 행복하고 평안한 모습을 심상화(心象化)한다. '훔'은 모든 진언을 마무리하는 근본음이며,

'훔' 자를 외울 때는 이상에서 말한 오불(五佛)의 지혜광명이 자신 안에서 종합 완성된 모습을 마음에 그리면서 모든 부처님에게 지극한 감사와 귀의(歸依)를 다짐한다.

광명진언을 염송할 때는 너무 빠르거나 느리게 하지 말고, 염송 중의 마음가짐은 모든 망상을 떠나 완전히 진언의 문자 위에 마음을 모아 심상화(心象化)하면서 반복해서 108번이나 21번 등 형편에 맞게 외운다.

(하루에 광명진언을 1,000독씩 100일 기도를 하면 아주 좋다. 약 100분 남짓 소요된다.)

이하 海印이 설파한다. 즉, 모든 진언은 우리 자신이 그 진언에 부여하는 상념과 감정과 의지만큼 작용하는 것이다.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임할 때 큰 공덕을 얻게 된다라고 말한다.

흔히 천하의 衆生이 말하기를, 佛敎는 스스로 生과死의 이치를 깨달아 알게 되는 종교적인 수행방법이고 불교의 創始者로 지칭되는 속칭 "부처님"은 태양의 형체가 허공에 떠 올라서 천하 만물에게 양의 기운을 조사(照射)하여 생육지기를 불어넣듯이 신격화한 존재로 형상화하여 과거세와 현제와 후세의 천하 중생이 成佛하는 목표인 "法身佛"로 믿고 염불과 함께 추앙하고 있는 중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렇다. 이론상 추론한 바는 틀림이 없다. 그렇지만, 개인적인 판단은 이러하다. 즉, 각종 신앙이 기본인 종교적인 이론으로는 오히려 특정 인간 스스로 神을 청하는 방법으로서 염불을 빌려 직접 불러서 神力을 얻음이 낫다고 판단한다.


위 광명진언 念誦도 그러한 맥락에서 허공에 불러대는 특정 인간의 염원을 실현하는 주문이라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다. 염불을 반복하다보면 자신에게 스스로 목표의식을 더욱 강하게 주문하는 큰 힘이 생기므로 위 주문을 100독 내지 1,000독 기도를 하라고 제시한다. 信仰이란 원래 無條件的인 믿음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특정 인간의 신념을 이루어지도록 發願하는 사상이 구체화한 것이 바로 각종 祈禱文과 念佛이다. 신앙인은 그저 무조건 믿음을 가지고 반복하여 염불하면 장차 현생에서 그대의 염원이 소원 성취할 것이다. 그저 순수하게 믿고 외워라. 스스로 피나는 노력으로 닦고 수행해서 얻는 종교가 바로 佛敎라고 칭한다. 인류의 삼대종교인 기독교와 이슬람교와 기타종교도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神을 청하여 소원성취를 바라는 방법론은 대동소이할 뿐이라고 해석한다.


다만, 불교(佛敎)의 위대(偉大)한 점은 바로 依託宗敎(기독교 이슬람교 천주교 힌두교 등 종교 포함)神力에만 의지(依支)하지 않고, 수행하는 인간(人間) 스스로 신력(神力)을 청하여 깨달음을 얻어서 소원성취(所願成就)하는 종교라는 점에서 뛰어난 자주(自主)종교 자력(自力)종교라는 점을 칭송(稱頌)한다.


원래 광명진언의 原音은 약간 다르지만, 한글로 표현하여 기록하면 다음과 같이 발음한다. 즉,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타야 훔”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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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22.12.13 22:07
https://www.youtube.com/watch?v=yIP9l7FcwY8
海印導師 2022.12.14 11:43
https://www.youtube.com/watch?v=jcJxvSvPFSE  미국 핵융합 전기 생산시작 아비규환중국상황 - 사막이 담수호수로 바뀌게될 이유
海印導師 2022.12.14 20:48
https://www.youtube.com/watch?v=vzP2UluBt90  ‘이곳’ 11억 → 6억 → 4억대 새아파트, 그래도 안사는 이유
海印導師 2022.12.1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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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 2022.12.1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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