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동양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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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間生體高性能컴퓨터機能★용인철학관★해인동양철학원●

海印導師 5 1,666 2022.12.05 18:58

 시점에서 돌이켜 회고해볼진대, 海印導師는 나름 이 세상을 살아오면서 외부적인 각종 사건 사고에 충격을 받으면, 자신의 입안에서 어떤 징조를 보이는 기가 막힌 입안의 감각시스템을 선조로부터 선물 받았다는 판단을 내린다. 또한, 사망을 앞둔 노인에게 느껴지는 전조현상을 20C 인간 최장수자{이청운翁은 1677년부터 1933년까지 무려 256년을 살았다(?)고 전한다. 그는 武術에도 造詣가 깊어서 九龍八卦章을 創始했다.}의 기록과 그의 강건한 장수 경험 일부 내용을 말한다. 특히 장수(長壽)를 누린 93살이 넘은 노인의 경우, 입안에서 찬바람이 솔솔 부는 것이 느껴질 때, 그는 당년을 넘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현생을 떠날 준비를 깨끗하게 맞이해야한다는 냉엄한 사실을 기록·전달한다.

옛날, 젊은 시절 서울시경찰국 사이카 교통순찰대의 근무를 시작한지 약 팔 개월 만에, 88올림픽 경찰 에스코다 업무가 종료하자, 순찰대 인원을 대폭 조정하는 바람에 그 구조조정 계획에 걸려서 약 육개월 정도 한시적으로 경찰서로 원대복귀발령이 나는 정보를 접한 당일이었다. 그야말로, 나름 기질과 체력으로 열심히 근무하려고 작정한 나에게 靑天霹靂같은 소식이었다. 당일 저녁에 집으로 귀가해서 저녁을 먹는데, 생전 처음으로 “밥알이 돌 씹히는 느낌”이 전해졌다. 그래서 옛말이 과연 이해되었다. 그것은 첫 번째로 경험한 挫折感에 의한 입안의 감각이었다.

두 번째는 過勞에 인한 “입안에 단내가 난다”란 감각이었다. 그 사건을 발생한 사연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렇다. 즉, 경찰공무원 정년퇴직 후 바로 개업한 해인동양철학원 운영당시 약 팔 개월 정도의 신체적인 과중한 업무에 계속 노출되어 경험한 현상이다. 당시 순간 위기의식이 발동해서 태백산을 등산하여 자신을 위한 점괘를 얻어본 바, “절괘”를 얻어서 당시의 감정요금을 두 배로 대폭 인상하여 인위적으로 고객의 숫자 조정을 통해서 주어진 문제를 바로 해결하였다. 海印導師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같은 조건의 비슷한 경험을 했으면, 아마도 똑같은 느낌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생체동물인 인간은 “생체적 고성능 컴퓨터”라고 말해도, 과히 틀리지 않을 것 같은 판단이다.

옛날 나의 나이 스무 살 때쯤인가? 경주시 불국사 구정동에서 좀 개성이 강하고 무술수련을 즐기면서 별나게 생활하는 초등학교 친구들과 어울려서 다니다가 모종의 폭력 형사사건에 연루되어서, 경남 웅촌면 통천리 소재 친척집으로 잠깐 일시적으로 몸을 잠적한 적이 있다. 당시, 내가 일시적으로 머문 그 집은 촌부자 살림인지라 일 년에 약 일 백석 이상의 나락 수확을 하는 집인데, 막말로 어데 다른 곳은 도망갈 곳도 없고, 좌우지간에 제대로 딱 얻어 걸려서, 내 생애 그렇게 노동으로 뼈 빠지게 땀 흘려 본 기억은 없다. 한해 가을 그 많은 농사 추수 일을 완료 하고 광천들에 소똥으로 만든 퇴비까지 뒷걸음질로 트위스트를 추면서 모두 뿌렸는데, 탈곡하는 일은 보조로(어휴~~그일 탈곡 일꾼보다 더욱 힘들더라만~~~ㅋ~~~) 일했다.

그 당시 추수일을 하다가 참(국수 등) 먹는 휴게시간에 잠깐 쉴 때, 잔디가 깔린 제방 논둑위에 비스듬히 누워서 하늘의 구름을 보면서 피우는 담배 맛이 어찌 그렇게 황홀했던지 그 이유를 아직 잘 모른다. 그래서 담배를 일종의 痲藥이라고 칭하는 지도 모른다. 그 후 즐겨 피우던 담배를 건강을 위하여 작심하고 끊은 지도 약 40년이 지난 것 같다. 그 바람에 당시 나는 자신에게 스스로 맹세를 했다. 즉, “향후, 지게를 두 번 다시 어깨에 걸치지 않겠다. 토목 기사 관련 공부를 다시 시작해서 취업하든가 새로운 기술을 배우든가 아니면 사람을 다루는 기술을 가르치는 체육관 관장이나 다른 기술자가 될 것이지, 결코 기술 없는 막노동자는 되지 않겠다.” 라고.~~~흠~~~

그 때 각오와 작정을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후 현대건설 등에서 토목기사 생활 칠~팔년과 연이어 경찰공무원 33년간 大過없이 무난하게 봉직했고, 서울시경순찰대와 서울시 여러 경찰서와 김포국제공항경찰대 등 무도사범을 약 20여 년 간 담당했으니까는, 일단은 그 당시의 각오한 작정이 개인적으로 충분하게 목표달성했고, 나름 사회적으로 최선을 다한 인생이 成功했다. 라고 판단해도 과히 틀린 말은 아니다. 그래서 과연 옛말에 "이 세상에 공짜란 없다"라는 말이 적확했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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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22.12.0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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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 2022.12.06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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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 2022.12.0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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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 2022.12.08 18:54
https://www.youtube.com/watch?v=_LtWsSsdD_w  화성 무인 탐사선이 보내온 충격적인 사진???? 화성에 외계인이 산다
海印導師 2022.12.10 22:32
https://www.youtube.com/watch?v=4PFx9C_gAm4 코로나 우한 바이러스의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