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을 定義함★용인철학관★동백철학관★용인작명★海印導師●
1 : 神字는 ‘귀신’이나 ‘신령’, ‘정신’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神자는 示(보일 시) 자와 申(펼 신)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申字는 번개가 내리치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옛사람들은 번개는 신과 관련된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하늘에서 번개가 내리치는 모습을 그린 申字는 ‘하늘의 신’이라는 뜻으로 쓰였었다. 그러나 후에 申자가 ‘펴다’라는 뜻으로 가차(假借) 되면서 여기에 示字를 더한 神자가 ‘신’이나 ‘신령’이라는 뜻을 갖게 되었다.
2 : 뜻을 나타내는 보일시{示(=礻) ☞ 보이다.} 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申(신)이 합(合)하여 이루어짐. 申(신)과 만물(萬物)을 주재하는 신(示)의 뜻을 합(合)하여 「정신」을 뜻함. 申(신)은 번갯불의 모양, 示(시) 변은 신이나 제사에 관계(關係)가 있음을 나타냄. 神(신)은 천체(天體)의 여러 가지 변화를 부리는 신, 아주 옛날 사람은 천체의 변화를 큰 신비한 힘을 가진 신의 행위라 생각하고 그것을 번갯불로 대표시켜 神(신)자로 삼음.
3 : 1) 귀신(鬼神) 2) 신령(神靈) 3) 정신(精神), 혼(魂) 4) 마음 5) 덕이 높은 사람 6) 해박한 사람 7) 초상(肖像) 8) 표정(表情) 9) 불가사의(不可思議)한 것. 10) 신품(神品) 11) 신운(神韻 : 고상하고 신비스러운 운치) 12) 영묘하다(靈妙--), 신기하다(神奇--) 13) 화하다(化--) 14) 삼가다(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다) 15) 소중(所重)히 여기다. 16) 영험(靈驗)이 있다.
태초에 스스로 자각한 인간이 자신과 비교 내지 상대한 외부 공간을 인식하기 시작했을 시점에 비로소 나 이외의 무한한 특정 공간에서 스스로 생명을 유지하면서 사는 개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 후 광활한 공간에서 육체적으로 실현 가능한 모든 작위나 무작위가 한정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에 인간의 위대한 능력인 상상력(想像力)으로 나 이외의 모든 공간의 현상을 상관/相關(자신의 영향력을 극대로 행사할 수 있는 상황)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을 성싶다.
그래서 맨 먼저 깨달은 “호모 사피엔스”는 당대의 기발한 발상을 유추하였다. 그것이 바로 전지전능(全知全能=어떠한 사물이라도 잘 알고, 모든 일을 다 행할 수 있음. 또는 그런 능력.)하고 무한한 힘과 세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가상적인 특별한 존재인 신(神)을 창조하였고, 마침내 인간 특유의 생각과 관념의 무한한 전개를 통해서 “호모 사피엔스” 종족 개체가 도달하기 불가능한 특별한 우주 공간을 자유자재로 모두 섭렵하고 통할하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맨 처음 각성한 인간이 개발한 위대한 상징인 신(神)의 인간 세상 강림(降臨)의 순간이었다고 추론한다.
하여간 “호모 사피엔스” 종족인 인간은 물질이자 생명체이므로 일단 유한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유한성을 극복하기 위하여 자손 번식이라는 생명체 男女(남녀) DNA 유전자 50%+50%의 전달 수단으로 태초부터 현재까지 살아오는 중이다. 동물 중에서 부모의 보호와 양육이 없으면 가장 허약한 상태로 태어나는 것이 바로 “호모 사피엔스” 종족인 인간이다. 그래서 성장하면서 그러한 원초적인 불안정한 허약함을 면하기 위하여 가족을 이루고 집단생활로 외부의 침입과 약탈에 대비해온 것이 바로 인간의 기발(奇拔)한 생존술책(生存術策)이었다.
과학이 발달하기 전 “호모 사피엔스” 종족인 인간은 오로지 관념과 상상력과 생각만으로 불확실한 미래와 당면한 현재를 살아내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궁구(窮究)한 결과가 바로 신(神)이라는 거대하고 전지전능한 존재를 발견하여 창조한 후에 높이 받들어 소위 그들 신의 강력한 보호 아래에서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유지하기를 소원했다. 그러므로 당장 손으로 잡을 수 없고 느낄 수도 없는 허망한 존재인 신(神)을 설정하고 의탁하고 전 인류의 생존에 가장 앞장선 개념으로 교육하고 공존하기를 갈망하고 있는 상황이 바로 명백한 현실이다. 다만, 개인적인 차이로 인해서 그러한 신을 불러내어 개인적인 소망과 욕망의 성취를 위해서 능수능란하게 활용하는 인간과 전혀 눈치도 채지 못하는 인간이 함께 어울리고 뒤섞여서 이 땅에 사는 중이다.
옛날 海印導師가 청소년 시절 14세를 전후하여 불행했던 시절에 겪었던 뼈아픈 경험으로 인하여 "과연 어떤 앞선 인과관계(因果關係)로 인하여 뒤따른 이러한 不幸한 사건과 사고가 발생하는가? 그러한 근본 원인이 무엇이며 어디에서 출발하며 과연 그것을 통제하는 주재자가 있는가? 라는 등의 운명(運命) 관련 학문에 깊이 심취하여 소위 운명의 실체를 파악하고 운명을 개척하기 위한 통로로 사용하기 위하여 신(神)의 실체를 깊이 파악하고 공부하였다. 물론 “신(神)은 죽었다”라고 선포한 프리드리히 니체의 국내판 번역 서적을 모두 구해서 정독하였다. 더하여 사실 별 볼 일 없는 수메르 문명의 역사적인 기록에 불과한 수메르 점토판에 새겨진 내용을 발췌하여 도용(盜用)한 소위 성경(聖經)이라 칭(稱)하는 구약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와 "지저스 크라이스트"의 일대기인 신약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를 수십 번 정독하였다. 또한, 팔만대장경과 코란을 구매해서 길고 잘 이해하기 어려운 앞에 거론한 서적을 읽고 또 읽어 내렸다. 스스로 배우거나 습득한 지식의 한계를 탈피하여 뛰어난 선인(先人)의 지식에 대한 진실한 실체를 파악하기 위한 예리한 무기(武器)나 도구로 삼자는 특정 개인 인간 의지의 실현이었을 뿐이었다. 기타 세계적인 철학자와 독일의 관념론 철학자 칸트와 헤겔의 사상을 연구하였고, 중국의 주역(周易)과 천문도의 구성과 음양오행 이론과 사마천과 왕충과 소강절 스승님의 상수역학(象數易學)과 제갈공명의 秘傳 "교련역법"의 가르침도 널리 배워서 흡수하였다.
그러한 학문적인 연구와 배움의 과정을 거쳐 나온 현재 시점에서는 그렇게도 강렬하게 부정했던 신(神)의 존재를 인정하게 되는 학문적인 결론을 추출하였다. 그에 대한 설명을 기록한다. 즉, 신(神)이란 나의 오관{五官=오감을 일으키는 다섯 가지 감각기관 다시 말해, 오관 눈(시각) 귀(청각) 코(후각) 혀(미각) 피부(촉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개체를 제외한 나머지 무한한 우주 공간을 통칭하여 이름하기를 “법신불(法神佛)”이라 명명(命名)하고 영원무궁하게 그 존재의 가피(加被)와 보호와 배경 세력으로 상징하여 의지하는 확연한 존재와 신앙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것은 크게 보아서 음(陰)&양(陽)으로 대비하고, 아(我)&비아(非我)의 대립하면서 조화하는 존재의 형상을 상징한다. 긴 시간의 고뇌(苦惱)와 진통(陣痛) 끝에, 결국 스스로 깊이 감춘 신(神)의 존재와 형상을 찾아낸 후, 마침내 인정하고 말았다. 사실 사물(事物)의 추이(推移)를 발전적이고 이로움을 추구하는 목적을 추구하는 자에게 필연적인 利(이)로움의 결과를 초래하는 거대한 힘 "조화와 균형"과 "음과 양"의 구조로 냉정한 판단을 내리면, "나의 실체를 제외한 거대한 공간에 부여하는 무한하고 강력한 힘의 실체"를 파악하여 인정한 결과, 과연 신(神)의 존재를 스스로 인정한 셈이 되고 말았다.~~~ㅎㅎ~~~
더하여 “유발 하라리”의 견해를 추가한다. 이스라엘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의 견해를 따르면, 그는 神의 실체를 이렇게 정의한다. 즉, "인간이 神(신)을 발명할 때 역사는 시작되었고, 인간이 神이 될 때 역사는 끝날 것이다." 아울러 鬼神(귀신)의 실체를 海印導師가 개인적인 견해를 밝히어 정의하자면 이렇다. 즉, 동물, 식물, 조류, 파충류, 갑각류, 설치류, 해조류, 이끼류, 등 각종 생명체의 생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각종 해로운 미생물과 세균과 각종 ‘RNA 바이러스’와 ‘코로나 바이러스’와 ‘에볼라 바이러스’와 면역결핍 ‘에이즈 바이러스’ 등을 총칭하여 소위 귀신이라 부른다. 왜냐하면 현미경이 발견된 시점이 약 92년 전(前)인가 좌우지간에 100년도 채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과거 생물체(인간과 동물과 조류와 파충류와 어류 등)를 죽이지만 광학 현미경을 사용하지 않고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세균이나 미생물을 총칭하여 미래 예지 관련 학문에 뛰어난 先人(선인)들이 두리뭉실하게 名稱(명칭) 하기를 소위 鬼神(귀신)이라고 불렀고, 그렇게 고착되어 오늘날까지 전해오고 있다.
또한, 한반도 땅에서 삶을 이어온 이 땅의 조상님들은 원초적인 고유신앙인 삼신신앙(三神信仰)을 오랜 세월 동안 믿어온바, 삼신(三神) 할머님께서 인간을 점지하여 각 가문에 남자와 여자를 탄생시킨다는 신앙을 무조건 믿어왔다. 그러다가 당시 선진국에 해당하는 유럽에서 대항해 시대를 열어 포르투칼과 스페인과 영국이 세계 각국을 주유하면서 각 나라의 재물과 인간의 용역을 약탈하기 위하여 소위 기독교라는 종교를 앞세우면서 세계 각국의 문화재와 재물을 약탈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시 말해, 타국을 정복하여 용역과 재물을 약탈하기 위한 목적으로 문명이 발달하지 않는 국가와 지역을 침략한바, 약탈을 당한 세계 각국에서는 그들이 약탈을 위하여 선두에 내세운 기독교 신앙의 치졸하고 맹목적인 종교를 분석하는 등 전혀 깊이 따져 보지도 않고 무조건 약탈자들이 내세우는 허망한 "하느님 또는 예수 그리스도"를 내세우는 신앙을 맹신하는 등 어리석기 짝이 없는 수많은 사람이 멍청하게 목을 매는 위대한 神(God)이라는 대상을 냉정하고 명확하게 정의하자면,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즉, 神이란? 나(我)를 제외한 내가 인식하고 느낄 수 있는 모든 사물(事物)을 총칭하여 부를 수 있는 상대적인 개념일 뿐이므로, 거대한 우주 공간에서 나를 제외한 약 930억 광년(현재 천문학에서 우주의 크기를 추론한 크기)의 무한한 공간이 또다시 930億(억) 光年(광년) 아니 그 이상으로 펼쳐져 있는 나머지 거대한 공간을 가리켜서 바로 우주의 실체, 바꾸어 말해서 法神佛(법신불)이라고 지칭하여 믿는 실체적인 신앙이라 부름이 所爲(소위) 정확하고 올바르다고 확신한다. 그렇게 거대한 우주 공간은 부처님과 지저스 크라이스트님과 마호메트 님과 인류 역사에서 신(神)을 처음 거론하셨던 태양신을 신봉하고 소위 "조로아스터교"의 교주이신 "자라수슈트라(Zarathustra)"님과는 차마 비교할 수 없는 상징적인 크기로 즉, 무한(無限)하게 크신 소위 가칭 <法神佛>(佛家의 法身佛과 동의어는 결코 아니다.) 님이시라고 추론하여 만천하에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이렇게 장황하게 부연(敷衍) 설명하여 기록한다. 끝
海印導師. 合掌
페르시아 지역에서 발생한 "유일신 종교"인 조로아스터교 URL : https://namu.wiki/w/%EC%A1%B0%EB%A1%9C%EC%95%84%EC%8A%A4%ED%84%B0%EA%B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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