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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 5 1,704 2022.08.06 11:02

 

년퇴직한지 5년이 지난 대학교수 출신의 海印導師 친구 한 사람이 다음과 같이 친구 게시판 Star gate에 글을 올렸다. 즉, "인생 나이 80이 되면, 친구 70% 정도가 먼저 죽는다." 특정 인간의 수명은 개인적인 사안인지라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고 말하기 어렵다. 즉, 海印導師의 초중고교 친구와 3021 중생도 누가 오래 살지, 아니면 먼저 갈지 잘 모르겠지만, 위 사례와 같이 살아서 친구에게 막걸리 한 잔 사면서 격의없거나 진솔한 대화조차 없다가, 그 친구들의 70%가 먼저 가고 나면~ 이라는 투의 "쓸데없는 허망한 자기 넋두리 조의 저러한 천하의 바보 같은 소릴 하지 말자"라는 각오를 다지면서 당 글을 써 내린다.


다만, 그러한 쓸데없는 소리일지라도 말할 자격이 있는 사람의 예를 들면 이렇다. 즉, 지금이라도 사전에 계획하지 않고 스스럼없는 친구를 만난 후, 막걸리에 굴파전이라도 자주 사든가 상호 진솔한 대화를 나눈 사람은, 소위 말해서 그러한 말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분명하게 말씀드린다. 막말로,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렇다. 나이 80이면 좀 아쉽지만 好喪이다. 海印이 왜 命理學問을 배운 줄 아는가? 옛날 당나라 시대에 만든 당사주(이것 거의 정확하게 맞지 않는다.)를 海印의 20대 청년시절에 어쩌다가 우리 집 앞채에 세든 소위 박수무당에게 복채로 막걸리 한 되를 대접하고 보게 되었다.


당시 당사주를 보니까 海印의 수명이 79세로 나오더라만. 햐~ 이것 봐라? 당시는 활기찬 청년 때인지라, 인생 79년이라면 짧다고 판단했다. 당시 天地神明님과 조상님과 부처님과 북두 칠성님께 정성을 다하여 祈禱하면서 조신하다 보면, 일차 연장할 수 있는 총 예측 수명이 93세가 한도였다.


그래서 당시, 이것 제대로 공부해서 <실체를 파악하리라고, 작정한 바> 훗날 명리학문을 정식으로 배울 기회가 오자, 곧 1979년 1월경, 현대건설 토목부 토목기사로 근무할 당시 광화문 현대건설 건물에서 허송세월(매년 한겨울철 2~3개월 기간은 동계 공사 중단으로 인하여 토목부 건축부 젊은 현장 직원들에게 본사에서 점심만 무료로 제공하고 나서 퇴근시키니까, 당시 애인도 없는지라? 오후 시간에는 할 일이 없었다.) 하는 동안, 마침 <기회는 이때다> 라고 판단한 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출신이자 목동 거주한 건축부 서울대 출신 미혼인 남철우 과장님의 소개로 을지로 6가에 위치한 <한일역리학원>에 입문하여 고 이석영 사부님에게 관련 명리학문을 배우게 되었다. 이것이 海印導師의 정식 명리학문 관련 출발 歷史이자 "전설 따라 삼천리" 이야기라는 말씀이렸다.


결국, 주역과 사주팔자 명리 관련 모든 학문을 거의 통달한 현재 시점에서 특정 인간의 수명을 어떻게 추측하는가? 그 方法論(방법론)은 이렇다. 즉, 三世 물상의 세계를 굴곡시켜 바라보지 않고 각, 특정 개인 특정 수명을 마칠 고비를 넘기는 시점을 체크하는 등 관련 학문을 이용하여 장차 사망할 때를 미리 알고 나서, 時宜適切(시의적절)하게 대처(?)하면서 잘 乘(승)하면, 능히 125살(인간 생명체는 성장 기간 25년 곱하기 5=125년까지 생존 가능하다는 뛰어난 자의 관련 이론을 인용함.)도 살아낼 수 있다는 추론을 할 수 있다. 단, 개입하지 않아야 할 가령, 특정 개인이 소속한 국가의 국운이 不塞(비색)하면, 개인은 타고난 天命(천명)을 다 채우지 못하고 오는지 가는지도 모르고 순간에 영원히 가게 된다. 실제 사례는 제2차 세계대전 말경, 나가사키와 히로시마 거주인의 원자폭탄 투하 희생자의 경우에 해당한다. 아울러 오늘날에는 社會保障制度(사회보장제도)의 萬人에 대한 보편적인 적용과 食衣住(의식주) 개선과 國家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널리 보급된 앞선 의료기술과 뛰어난 의료인의 실력과 의료보험제도도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昇(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한다.


막말로 세속 나이 80에 귀천세한다면 좀 아쉽기는 하지만, 당장 죽어도 好喪(호상)인데도 불구하고, 모든 친구 중, 30%만 살아 남았다면서, 좀 더 오래 살기를 염원하는 그자의 이중성이 빠삭하게 보이는 妄發(망발)로 들릴 뿐이다. 그렇게 먼저 가버린 친구가 그리우면, 가장 편하게 갈 수 있는 나무에 당장 목을 매 버리면 소원성취할 수 있다. 죽기 싫어서 먼저 간 친구 타령을 해대는 가장 죽기 싫은 작자의 쓸데없는 타령으로 들릴 뿐이요, 조상님 덕분으로 물질적인 유복한 한세상을 살아온 작자의 망발로 들릴 뿐이로다. 만약 그자가 당장 죽을 질병이 걸려봐라. 다른 유복한 작자와 같이 있는 돈 없는 돈 가진 돈 다 써가면서 다만 일 년이라도 더 살려고 발버둥 칠 것이 뻔한 중생이 무슨 소릴 하고 있는가? 무릇, 人間의 天壽는 오로지 節制된 生活과 타고난 業報와 現生의 自身이 닦고 이룬 功德에 의해서 決定할 뿐이로다. 이와 관련 海印導師는 百日祈禱를 하면서 天地神明의 명확한 答辯을 求한 일도 있다. 절치부심(切齒腐心)으로 큰 석산의 석불 앞에서 기도한 바, 마침내 어느 날 새벽 下丹田呼吸法 修鍊 後 冥想 시간에 非夢似夢間의 啓示로 그에 대한 明確한 答辯을 얻었다. 그렇지만, 그 정확한 내용은 밝히지 않는다. 일반인이 함부로 천기를 알게 되면, 그로 인한 이익보다는 천기를 알게되어 끼치는 상대적인 손해가 큰 연유다. 오늘 이렇게 天下의 衆生에게 널리 告하면서 당 글을 마친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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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22.08.06 12:31
https://www.youtube.com/watch?v=xGPOFiLumIs  “한국, 달에서 물 발견 임박”한국에 집중하는 전세계 상황 - 한국 달탐사선에 난리난 이유 “오직 한국밖에 못하는 분야다..”
海印導師 2022.08.07 07:32
https://www.youtube.com/watch?v=y-kJWPYBfuA  북극해에서 발견된 20000년 전의 거대 피라미드와 초고대문명 [미스터리]
海印導師 2022.08.07 07:37
https://www.youtube.com/watch?v=SXaX_2Nngp0  [긴급속보] 푸틴, 북한에 10만 파병요청“북한 쿠데타 임박한듯..” 머스크 폭탄선언“김정은에 긴급 메세지”
海印導師 2022.08.07 08:38
https://www.youtube.com/watch?v=k6s1M5l4C3c  [BBS 인기동영상] 띵작 몰아보기_김상욱교수 "물리학의 눈으로 바라 본 우주, 세상 그리고 우리"

아인슈타인 "장방적식" ===>시간은 출발도 종점도 없다. 그것을 증명할 방법이 없다.
海印導師 2022.08.07 13:08
현재 시점에서 기억을 되살릴라치면, 얼마 전 경, 중학교 동기생 두명이 연달아 지병으로 사망하였다. 기억나는 초등학교 친구는 약 10여명 이상 진작에 귀천세하였다. 그들의 특징이 있다. 즉, 골수 기독교 등 종교적으로 편향된 가치를 고수하여 운명학문인 명리학문을 우습게 알고 운명 관련 전문가인 해인도사를 무시하여 간혹 만나서 관상 등으로 느낀 지나가면서 내뱉은 조언을 흘려 듣거나, 지나치게 재물을 탐하여 허장성세(?)한 처신과, 아니면 타인에게 이용당하여 노동조합 대표로 나서는 등 총대를 메다가, 일순간에 직업과 수입을 한꺼번에 망친 경우이거나, 친구나 주변 사람을 지나치게 가려가면서(가령 이익이 될만한 힘과 권력이 있는 중고선배나 높은 사람에게는 납작엎드리거나 손발이 다 닭도록 빌어제끼는 처세를 하지만, 허접한 초등학교 동기생과는 모임과 만남 자체를 꺼려온 인간 군상) 상대하거나, 아니면, 사업실패 등 개인적인 불운의 연속으로 삶의 기대치를 잃어 버리거나, 자존심 아니면 기타 이유 때문에 가까운 친구였던 해인도사에게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 단 한마디의 질의를 하지 않는 등 콱 막힌 어찌보면 쪼다같이 순진한(?) 인간군에 속한 인물들이었다. 하여간 현생의 명줄도 자세하게 살펴보면 모두 그만한 이유와 타당한 근거거 있어 보였음을 부정할 수 없다.~~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