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親舊/回顧★용인철학관★용인개명작명소★海印導師●
親舊글 回顧 약 12년 전 경에 올린 지난 글을 추억하여 올린다.
즉, 시립대학에서 근무하는 친구의 이러한 칭찬(?)하는 글에 대한 답변을 옮기다.
다음과 같다. <海印은 매일 체육 헬스 center 가서 뛴다.
원래 강철 같은 근육 체질이다.
강건한 육체 덕분과
끊임없는 운동 덕분으로
海印 導師는 평균 수명 이상으로
오래 살 거로 예측된다.>
-------------이하 답변 내용-------------
서악 교수야! 海印의 생활습관을 부러워하고 칭찬하는 말은 고맙지만, 분명한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니, 항상 참고 하시길 바란다.
사람은 원래 선사시대 때부터 단백질원을 얻기 위하여 남자는 새벽에 일어나서 동물을 사냥하려고 뛰었고, 여자는 곡물과 물을 얻기 위하여 멀리 걸어 나갔다. 그러니까 생활 속에 자동으로 운동했다.
운동, 즉 움직이는 것이 삶 자체임은 명확하다.
다시 말하자면 정지는 곧 죽음이다. 무덤 속의 유골을 보라! 간단하게 이해할 것이다. 그러나 장수하기 위하여 운동한다는 말은 支持(지지)할 수 없다. 海印은 운동 즉, 평소 그냥 넋 놓고 있는 것보다도 체육관에서 힘쓰는 것이 그냥 좋아서 습관적으로 한다. 인간의 수명은 타고난 부모의 유전자에 의함과 후천적인 생활습관과 정신과 마음 자세 등이 좌우하는 측면이 많고 배우자의 반찬 솜씨와도 관련이 깊다.
海印의 모친은 요리 솜씨가 탁월하셨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海印의 부친은 장수하지 못하셨다. 부모님의 자녀 7남매 중에서 맏이만 귀천세하셨고, 나머지 형제는 잘 지내고 있다. 내가 결혼 초에 배우자에게 나 혼자 말로 이렇게 말했다. “부인 음식 솜씨를 보니까, 海印은 억지로 장수하게 생겼다.” 이 말은 요리솜씨가 별로인 마눌(워킹우먼)을 빈정댄 것이 아니고, 스스로 생활 속에 깨달은 바를 순간적으로 그냥 내뱉었을 가능성이 크다.
長壽(장수)란 인간이라면, 이 세상의 누구나 갈망한다. 그러나 강건한 장수라야만 갈망할 사항이지, 어쩌다가 다치거나 질병에 취약한 병약한 노인이 되어서 타인의 부축을 받아서 먹고 입고 자고 싸는 행위를 반복하는 생물적인 삶은 이미 인간의 축복된 삶이 아니다. 장시간 간호에 의한 생물적인 삶은 오히려 저주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적당한 시기를 선택하여 깨끗하게 가는 것이 낫다는 이론에 거의 동조한다.
다만, 인간은 평소 온 마음을 다하여 한 곳에 지극하게 私心(사심) 없이 發願(발원)하다 보면, 자연적으로 깨닫고 주위의 환경이 따라 오는 것을 海印은 발견하고 체험한 적이 많다. 그래서 스스로 어떤 연유로 과격한 결정을 하지 않는다면, 海印이 강건한 장수를 하는 데, 별문제가 거의 없을 것 같다. 그러하니 진실로 강건한 장수를 하려면 머리를 숙이고 누구든지 적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선생에게 배워라. 그리하면 길이 전혀 없지는 않다.
인간의 냉정한 철칙 한 가지만 알려주마. 適者生存(적자생존)의 원칙에 의하면 즉, 인간은 타고 난 氣가 강하고 목소리가 크고 뼈가 강해야만 강건한 장수를 할 수 있다고 예부터 전해 내려온다는 말을 전한다. 그렇다고 무조건 선천적으로 목소리가 큰 친구들! 즉 해인을 포함한 경주 관유(김상유)나 대구 공산(권상섭)이나 시카고 묘청(박성기)이 長壽(장수)한다는 말은 아니다. 믿거나 말거나~~~ㅎㅎㅎ~~~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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