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동양철학원

●回顧VW&VOLVO購買後記⦁용인신생아작명잘하는곳⦁궁합●

海印導師 3 46 09.05 06:44

 

바야흐로 때는 약 13년 전 2013년 8월 말쯤이다. 그해 삼월 초경, 충남 부여 처가댁에서 귀갓길에 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앞차가 급정거하는 바람에 추돌사고를 냈다. 당시 급하게 키 브레이크를 밟았는데도 불구하고 차량 정비 불량인지는 잘 몰라도 엿 같은 그랜저 브레이크가 밀려서 앞차를 약간 건드려 앞차의 수리비를 내가 부담했고, 뒷부분은 두 대가 연거푸 급정지한 내 차를 들이박는 바람에 수리비는 뒤차 보험으로 처리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래서 즉시 생각했다. “그래! 불행을 행운의 기회로 바꾸자!” 그래서 제동력이 뛰어나다는 독일산 폴크스바겐 골프를 직접 시험 운전해보니 제동력이 기가 막히게 좋았다. 즉, 시험운전 중 시속 약 170km를 달리다가 두세 번 고의 급정거를 해 봤는데, 그야말로 차가 팍팍팍 앞 방향으로 쏠리면서 전혀 핸들 흔들림 없이 정지하였다. 그래서 두말 안 하고, “그래! 딜러 양반! 계약합시다.” 그렇게 VW 차를 사들였고, 현재는 출근과 퇴근 때 장거리를 운행하기 때문에 내년 공무원 정년퇴직 때까지 연비가 좋은 "폴크스 바겐 골프"를 내가 사용하고, 내년에는 아들이 타는 쏘렌토로 다시 바꿔서 타기로 했다.


또한, 부부가 함께 공직생활 30년 이상을 수행하면서, 직장의 이런저런 압박과 스트레스와 때론 무식한 海印의 강변(强辯)을 잘 견디면서 생활해 온 海印의 아내 부여 댁에게 무엇인가 보상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래서 딜러에게 그런저런 말을 하니 그 왈, “차는 제가 판매하는 폴크스바겐이 좋은데, 세계적인 추세는 마누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제일 안전하다고 사주는 볼보를 사들여서 선물하시면 좋아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수원에 있는 볼보 매장에 들러서 볼보 SUV와 승용차량 시승을 해본 후, 볼보 신형 승용 차량을 사서 배우자에게 선물했다. 海印은 철원 와수리 소재 장벽건설 현장에서 공구장님의 지프로 1978년경 처음 운전을 배웠고, 1980년부터 중동 건설현장에서 현지 당국이 발급한 임시면허증으로 운전했고, 1982년 1종 보통 운전면허증을 내고, 1983년 처음 국산 중고차 “마크 5 이코노미”를 사들인 지, 약 30년 만에 외제 차량을 처음 샀다. 이제 차량은 안전과 성능 면에서 우수한 차량만 사들일 것이다. 그래 봐야, 두세 대를 넘지 않겠지만 말씀이다. 여기까지 1983년 경 첫 번째 국산 중고 승용차 구입을 시작해서 외제 차 두 대를 구매한 과정을 기록하였다.


蛇足(사족)을 달자면 이렇다. 우리나라 사회가 자본주의 사회인데, 海印導師의 경우 아비의 도움 없이 자립하여 차종을 외제 차로 바꾸는데도 半 甲(30年)의 세월이 흐르는데, 사회적인 한 계급을 순수한 자력으로 뛰어넘으려면 얼마나 힘이 들겠는가? 다시 말한다. 우리 사회는 눈에 보이지 아니한 계급이 層層侍下(층층시하) 버티고 있다. 우리 세대는 아비의 계급을 발로 밟지 않고도 아비의 사회계급을 뛰어넘을 수가 있었지만, 우리 자녀들 세대는 아비의 계급을 밟지 않고는 차 상위 계급으로 올라가기가 더욱 어렵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나의 친구나 선량한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면 좋을 성 싶다.


바야흐로 이 시점에 배우자와 커플 링 한 개씩 만들어 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나와 배우자는 상호 개명한 이름을 새겼다. 심심하면 한번 해봐라. 재미있다. 우리는 오늘을 그저 재미있게 순간을 영원처럼 살면 된다. 야근 후의 오늘은 낮에 모자란 잠을 보충하고 신체적인 휴게를 위하여 어영부영 시간을 보낸다. 이러한 날밤 새우기 근무도 내년이면 정년퇴직과 동시에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또한, 인생을 각성하는 시점부터 근본적으로 부정하면서도 궁금해서 찝찝해하던 명제인 神(신)이라는 무형의 존재? 그것은 인간의 유전자 속에 새겨진 문명이 발달한 인간의 최종적인 문명 진화(進化) 코드의 다른 이름일 뿐으로 확신한다. 다시 한 번 말하자면 이렇다. 즉, 神이란 죽음이 두려워서 부정하는 인간이 가상의 도피처로 지어낸 허상(虛像)이지만, 뛰어난 문명을 습득한 인간에게 필요 충족요건에 의해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무한하게 기분이 좋은 대상이요 개념임이 확실하다. 다시 말해서, 인간의 필요충족요건을 위해서 뛰어난 선인이 관념적으로 지어낸 영원무궁한 존재임이 거의 확실한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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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양(六陽)이 세력을 잡아 주관하는 계사년! 페이스북 대화로 전해 듣기로 변덕이 죽 끓듯이 하는 미국 시카고의 날씨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국 땅의 선량한 중생(衆生)과 海印의 친구들이 잘 먹고 잘살기를 천지신명께 축수 염원(念願)하면서~~~끝


雙門洞에서 海印導師 合掌.


덧붙임 : 위 차량 두 대는 시차를 두고 구매 후 잘 타고난 다음 다른 사람에게 잘 팔았고, 최종적으로 나의 생애 마지막으로 사들인 차량일지도 모르는 독일제 벤츠 승용차 E클래스300/4Matic을 사들여 운행한 지 작금 약 칠팔 년을 지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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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09.05 18:09
https://www.youtube.com/watch?v=lFl0JcyKfgM  이제, 남은 것은 오직 선택이다 -- Lerta Files 실체 전격 폭로 vol. 4 Final  <=== 그렇지만, 냉정하게 따져본다면 이런 부류의 이야기는 하나의 흥미로운 소설일 뿐이로다.~~~ㅇㅎㅎㅎ~~~
海印導師 09.05 21:03
전략한다. ~~~그러니까 現在(현재) 宇宙科學(우주과학) 技術(기술)로 人間(인간)이 時空(시공)를 克復(극복) 할 수 있는 기술은 단연코 없는 것이고, 唯一(유일) 한 方便(방편)은 바로 海印처럼 “瞬間/순간을 永遠/영원처럼” 康健(강건) 한 人生(인생)를 살면서 現在(현재) 이 瞬間(순간)를 最大(최대) 한 즐기는 수밖에 없다. 보다 賢明(현명) 한 人間은 그냥 끝없는 精神(정신)과 肉體(육체)의 自由人(자유인)으로 恒在(항재) 하는 것이 三世(삼세)에 걸쳐서 人生이 萬事亨通(만사형통) 할 것으로 내다본다.

무릇 천하의 선량한 衆生(중생)은 항상 “瞬間/순간을 永遠/영원처럼”즐기시고, 康健(강건) 하시고 現在(현재) 이 瞬間(순간)의 永遠(영원) 한 幸福(행복)를 追求(추구) 하는 길밖에 없는 것으로 내다보면서 오늘은 이만 글을 줄인다. 단, 위 글은 옛날에 올린 글을 추억하여 불러서 이 순간 몇 자 수정 가필하였다. 참고로 이 세상의 眞情(진정) 한 現象(현상)은 빛(광선)의 管轄(관할)이다. 성경에 이르기를{"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黑暗(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靈(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초속 약 30만 KM)이 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자~~~이하 생략한다.} 그래서 이르기를, 崇高(숭고) 하거나 아니면 하찮은 인간의 잔머리로 굴리기를 빛을 극복하는 수법으로 웜홀 내지 시공간 수축 기술 등을 거론하지만,

내 장담하건대 물리법칙의 확정적이고 필연적인 근본 이치에 따르면, "빛의 속도를 넘는 순간 물질로 구성된 인간의 육체 포함하여 모든 것은 빛 속으로 '번쩍' 영원하게 사라지고 만다."라는 사실을 상기하면, 과연 우주 과학 기술을 憑藉(빙자) 한 空想家(공상가)들이 함부로 내뱉는 시간과 공간의 극복 기술이라고 나열하는 웜홀&워프 항법 등 쓸데없고 미친 인간의 헛소리(犬聲)를 계속 지껄일 수가 있을 것인가란 말씀이로다.~~~으하하하~~~그래서, 외계인의 지구 침공 현상은 영원하게 불가능한 영역일 뿐이로다. ~~~흠~~~

海印導師. 合掌
海印導師 09.06 19:27
https://www.youtube.com/watch?v=3LY-u3oHfdA&t=12s  “역사에 남을 발표” 현재 과학계 난리난 이유, 대통일이론 실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