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運&歲運·循環·論破★용인철학관★결혼궁합★海印導師●
이하 약 12년 전 경 쓴 글을 回顧(회고)하다. 즉, 陰陽五行學問(음양오행학문)의 核心(핵심)은 바로 運(大運&歲運)의 사이클이다. 그것을 時宜適切(시의적절)하게 활용한 者는 시대를 불문하고 성공할 수 있었고, 天文(천문)을 배우고 나서 자칫 소기의 목적달성에 自慢(자만)한 자는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
사이클의 원리상 인간의 大運과 歲運에는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법이다. 세상의 기본존재원칙이 <諸行無常 즉, 제물은 변화한다.>이기 때문에 영원한 승리자는 없다. 바꿔서 말하자면 오늘의 침체와 패배 역시 적당한 운의 흐름을 올라 탈 수 있다면, 당면한 어려움은 장차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는 말씀이다.
故事를 거론하자면 이러하다. 즉, 天下壯士 項羽는 70戰 全勝 後, 단 한 번의 패배에 좌절하고 애첩 虞姬가 자결하자 오강에서 최후의 결전을 벌이다 스스로 칼로 목을 찔러 목숨을 끊었지만, 월왕 구천은 오왕 부차와의 전쟁에서 패배하여 목숨을 구걸하는 굴욕을 겪고 쓸개를 맛보면서 은인자중하여 마침내 때를 얻어 최후의 승리를 차지하였다. 오왕 부차와 3년간의 교전 끝에 고소산에서 한때 자신과 같이 목숨을 구걸하는 부차를 자결하게 하고, 부차의 핵심 군사이던 백비도 마침내 주살했다. 오와 월이 전쟁을 시작한 지 22년 만에 이루어낸 승리였다. 반드시 기억하라!!!!
인간적으로 보면, 구천은 지난날 부차에게 구걸하여 목숨을 부지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부차의 목숨 구걸을 정당하게 계산하지 않은 싹수없는 자로 보인다. 군왕으로서 미래 불행의 씨앗을 자른 것이 패왕의 우선했던 가치였던 것이다. 그래서 군왕의 정치적인 결단은 인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님은 결코 명확하다.
그러나 손익계산과 무게만 잡다가 정치적으로 자결한 不撤收는 項羽(항우) 발바닥보다 못하다. 무릇 한 나라의 정치적인 지도자가 되려면 항우보다도 구천과 같은 정치적인 행로로 걸어야만 할 것이지만, 짜식! 결단력과 깡도 없고 그야말로 구름당의 거품같이 가치 없는 쓰레기 같은 존재였을 뿐이다. 잠깐이지만 이 나라의 지도자가 능력 있고 정치적으로 깨끗한 자가 통치해주길 바랐던 개인적인 念願(염원)이 헛된 꿈이었음을 되새기게 해줬다.
海印導師. 合掌
項羽의 詩
力拔山兮氣蓋世 [힘은 산을 뽑아낼 만하고 기운은 세상을 덮을만한데]
時不利兮騶不逝 [형편이 불리하니 오추마도 나아가질 않는구나]
騶不逝兮可奈何 [오추마가 나아가질 않으니 내 어찌할 것인가]
虞兮虞兮奈若何 [우미인아 우미인아 너를 어찌할거나]
虞姬의 詩
漢兵已略地 [한나라 병사들이 이미 모든 땅을 차지하였고]
四方楚歌聲 [사방에서 들리느니 초나라 노래뿐인데]
大王意氣盡 [대왕의 뜻과 기운이 다하였으니]
賤妾何聊生 [천한 제가 어찌 살기를 바라겠나이까]
참고로 전해오는 項羽(항우)의 古書에 기록한 사주팔자를 추억하여 기록하다.
實 花 苗 根
壬 庚 壬 庚
午 午 午 午
4535251505
丁丙乙甲癸
亥戌酉申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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