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亢龍有悔★프리고진·반란사태★용인철학관·작명소★海印導師●

​대저 항룡유회(亢龍有悔)를 풀이한다. 즉, 「하늘에 오른 용은 뉘우침이 있다.」라는 뜻으로, 하늘 끝까지 올라간 용이 더 올라갈 데가 없어 다시 내려올 수밖에 없듯이, 부귀(富貴)가 극에 이르면 몰락(沒落)할 위험(危險)이 있음을 경계(警戒)해 이르는 말씀이다. 페이스북에서 교유하는 친구인 귀하(貴下)는 반드시 마음에 새겨서 단 한 번의 현생(現生)을 좀 더 가치 있고 행복(幸福)하게 살아갈 것을 권면(勸勉)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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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당 글을 미리 써서 예약할 당시에 그러니까 6월 24일에는 러시아 용병 "프리고진"이 상호 밀약상의 主君(주군)이었던 "푸틴"에게 총구를 들이밀면서 자신과 부하 용병들의 생존을 건 사활게임 포석을 놓을 당시였다. 물론, 프리고진은 개인적으로 판단하자면, 출신도 보잘것 없고 공적인 경력조차 전혀 없었고 어쩌다가 대운과 세운이 좋아서 첫출발은 먹고 살기위해서 시작한 상트페테르부르크(舊 레닌그라드)에서의 "핫도그 영업"이 예상을 뒤엎고 불같이 일어나는 바람에 대형식당 관련 식자재 취급 "캐터링 사업"으로 한단계 더 발전한 후, 자신이 운영하는 대형 식당을 방문한 권력자 "푸틴"의 눈에 띄어서 그의 도움으로 그후 러시아 군납 식품관련 사업으로 재도약하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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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러시아 권력자 "푸틴"은 자신이 직접 손에 피를 뭍히면서 총과 대포를 가지고 나설 수 없는 더러운(?) 사업의 국제적인 영업권을 "프리고진"에게 시켜본 바, 프리고진은 예상외의 성과와 실적을 올리면서 획득한 거대한 이익 자본의 분배를 확실하게(?) 잘하자, 그를 발탁하여 "용병회사"를 만들어서 세계적인 각종 이권사업을 총괄하면서 개인적인 용병작전에 써 먹기 위하여 키웠다. 2022년 2월경에 일으킨 우크라이나 침공 작전이 정규 러시아군의 침략 정복사업이 부진하자, 역시 "프리고진"을 재차 기용하여 이용해본바, 역시 기대 이상의 각종 전과와 실적을 올렸다. 그렇지만 "푸틴"은 맨손으로 출발해서 지난 러시아 정보조직인 舊 KGB를 최대 발판으로 삼아서 현재 러시아를 지배하는 대통령의 자리에 까지 오른 영악무도(獰惡無道)한 인물이기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막판에 밀약과 충성스러움을 假裝(가장)한 殺戮者(살육자)이자 자신을 닮은 "프리고진"을 확실하게 제거하기로 작정하고 기획했지만, 푸틴 자신의 대운이 다 지나간 현재 시점에서는 기획한 방향과는 정반대로 일이 꼬이기 시작하였다. 그것이 현재 러시아 반란 사건 관련 대략적인 추론 진행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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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바꾸어서 그것과는 별도로 지난 2016년 2월 20일경 쯤, 당해 말경에 실시될 미국의 대선에서 당시는 "도날드 트럼프"는 무명의 정치인이었고, 황당하기 짝이 없는 발언과 "한국의 정치인이자 종교인 허경영씨와 비슷하다"라는 야유섞인 비판적인 여론의 화살을 맞는 "도날드 트럼프"의 공식적인 생년월일과 출생지 등을 파악한 후, 나 海印導師가 트럼프의 출생시간을 大格(대격)의 시간으로 임의지정하여 소위 명리학문상의 사주팔자를 뽑아서 그것으로 소강절 선생님께서 남기신 "매화역수"와 일년 신수를 뽑아서(뢰천대장 변 지천태 4효동) 친구들 사랑방인 kj3021게시판에 등록하여 게시한 바, 海印導師의 예상대로 당해 연말에 "도널드 트럼프"가 당시 세속의 일방적인 대통령 낙선 예상을 시원하게 깨버리고 미국의 제 45대 대통령에 획기적으로 보란듯이 당선되었다. 그 일이 연결되어 현재 세계적인 재력가 Elon Musk와 페이스북의 친구로써 그냥 부담없이 몇 마디 기록하였을 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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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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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 글 ===>

1. 용병회사 "바그너 그룹" 관련 URL : 바그너 그룹 - 나무위키 (namu.wiki) 러시아의 민간군사기업으로 러시아 기업가인 예브게니 프리고진과 스페츠나츠 지휘관 출신인 드미트리 우트킨이 공동 설립했다. '바그너 그룹'에서 '바그너'란 명칭은 아돌프 히틀러가 좋아했던 음악가 리하르트 바그너에서 유래한 것[2]으로 공동창립자 드미트리 우트킨의 콜사인이었다고 한다. 한국 언론에서는 이를 모르고 철자를 영어식으로 읽어 '와그너 그룹'이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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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러시아군 스페츠나츠 대원 및 러시아 공수군 예비역 군인들을 고용해서 미국의 블랙워터처럼 러시아의 이익이 걸린 전장에 용병으로서 투입시키고 있다. 시리아 내전에 아사드 정부군을 도와 참전했고, 돈바스 전쟁에서도 돈바스 분리주의자들을 지원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도 참전해 러시아군을 지원하는 임무를 맡았다. 이 전쟁 중에는 죄수들을 많이 징병해서 총알받이로 먼저 돌격시키고 이후에 훈련된 전투부대, 즉 일반용병으로는 측면을 공격하는 전술을 사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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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쟁 이전에도 중동과 아프리카 분쟁 등에 참여했고, 러시아의 세력 확장 및 친러파 인사들을 지원해줬다.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 때도 투입되었는데 다른 건에 비하면 진짜배기 전쟁이라기보다는 경호 수준이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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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의회와 리투아니아 의회, 프랑스 국민의회, 우크라이나 정부가 바그너 그룹을 테러 조직으로 지정했으며 미국 국무부는 국제 범죄조직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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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邵康節(소강절) : 중국(中國) 송(宋)나라 때의 유학자(儒學者). 이름은 응, 자(字)는 요부(堯夫), 강절은 시호(諡號). 하남(河南) 사람. 이정지(李挺之)에게 도가의 도서선천상수(圖書先天象數)의 학을 배워 신비적(神祕的)인 수리 학설(學說)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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