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계책 再擧論●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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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8 04:21
36計策
삼십육계 중의 맨 마지막 走爲上策(일단 도망가서 목숨을 부지하는 것이 上手)에 대해서 몇자 기록한다. 주위상책은 명분을 최고로 알던 중국놈의 자존심을 한 방에 꺼꾸러뜨리는 최고로 비겁한 작전인데, 왜?그러한 치명적인 약점을 알면서도 거론했는가?
왜냐하면, 특정 인간이나 집단이나 국가조직체가 최선의 35계책을 다 동원했는데도 불구하고, 전쟁이나 싸움에서 完敗(완패)해서 상대의 칼이나 총이나 포나 각종 무기로부터 침해당하여 나의 목숨을 버리면, 정직하게 말해서 再起(재기)할? 또는 復讐(복수)할? 기회조차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즉, 실로 엄청나게 치욕스럽지만(이를 바꿔서 말하자면 이렇다. 즉, 허망한 名分보다도 實利를 選擇한다는 주의), 최선을 다하여 전투에 임했는데도 불구하고 敗戰하면, 일단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서, 당장은 최선을 다하여 도망해서 일단, 목숨을 구하고 나서, 때를 기다리란 가르침을 단 네 글자===> 走爲上策(일단 도망가서 목숨을 부지하는 최악의 치욕스러운 방법일지라도 계책에서는 上手)으로 표현한 것일 뿐이다. 끝
海印導師 合掌.
https://blog.naver.com/kbc9669/222660039421(36계 완벽한 기록물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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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메시스의 현상을 처음으로 입증한 실험과정은 매우 흥미롭다. 실험지를 미량의 방사선에 장시간 노출시켰더니 그 수명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한 바와는 반대로 오히려 연장되었다는 결과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