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帝王切開不可3★용인궁합·택일★계묘년운세★해인동양철학원●
대저, 인간의 머리통이 굵어지면(소위 20살이 되면) 선생이나 부모나 선배나 친구의 선의로 내뱉는 각종 좋은 조언을 잘 안 듣는다. 왜냐하면, 나름 자신이 그동안 배워온 잣대와 판단기준이 명확하게 자리 잡고 고집(固執)하기 때문이다. 관련 사건의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이렇다. 즉, 약 오 년 전쯤, 某(모) 여성 고객의 전화가 왔다. 질의한 내용은 “첫 아이를 한 달 후쯤 출산할 예정인데, 선생님께서 아이에게 좋은 길일을 좀 잡아달라고 말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확실하게 인위적인 사주팔자를 정하는 일에 대한 길흉을 설명해주었다.
海印導師는 특정 운명 예측 관련 명리 학문을 배운지 약 44星霜이 지나도록 단 한 건도 신생아의 탄생 사주를 인위적으로 골라주어서 天機(천기)를 逆鱗(역린)한 적 없다. 심지어 본인 長男의 사주를 약 15분만 당겨서 출생했으면, 長官級 사주임에도 자연분만 해서 偏印 用正財格 사주의 소유자로 살도록 했다. 자기 자식의 사주도 소위 인위적으로 정하지 않았으면서, 타인의 사주를 천기역린을 유도하겠는가라는 냉정하지만 정당한 이치의 처세일 뿐이다.
무릇, 탄생하는 아이의 사주를 멋모르고 인위적으로 좋게 정하면, 그 사주에 해당하는 육친 특히, 부모가 이혼하든가(당해 부모의 壽命이 길 상황에 해당한다.) 아니면, 사망하든가? 당해 가문 즉, 조부모나 부모의 운영하는 사업이 갑자기 폭삭 망하든가? 기타 天機上의 부작용이 심하게 작용할 수 있으니까, 신생아 사주를 인위적으로 멋모르고 함부로 정하는 얄팍한 試圖 자체를 절대로 禁止하라고 정중하면서 심각하게 조언하였다.
그 대신에, 그 가문이 無宗敎면 식탁 위에 깨끗한 정화수 한 그릇 떠놓고 조왕신과 天地神明에게, 자신의 종교가 불자는 부처님에게, 기독교인이면 교회에, 부부가 함께 지극정성으로 태어날 신생아가 무난한 사주팔자를 가질 수 있도록 기도를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을 말씀드림과 함께 혹여 다른 종교를 믿을 경우일지라도 당해 종교에 쓸데없이 헌금 성격의 금전 가져다 바치지 말고, 그 돈으로 지정 산부인과 정상적인 의사에게 제때 진료를 받으면서, 일반적으로 좋은 태교 열심히 하면서, 출산일까지 산모의 몸과 마음을 편하게 지내시라고 말씀드린다.
그로부터 약 한 달 후, 그 여인이 이제 아이를 출산했으니까, 신생아 작명을 부탁한다는 전화를 받았다. 그래서 전달받은 그 사주를 풀어 보았다. 소위 인위적으로 다른 곳에서 정했을 가능성의 냄새가 상당하게 나는 사주를 가진 아이를 출산했단다. 그래서 일단 “고생하셨습니다. 장남 출산을 축하합니다.”라고 말하니까, 두말없이 통장계좌번호를 달란다. 그래서 주었더니 신생아 작명요금 24만 원(당 시대의 쌀 한 가마니 값) 바로 입금 조치하였다. 그래서 左右之間 업무상 당 신생아의 사주팔자에 걸맞게, 이름을 멋지게 지어서 찬명서를 잘 전해준 바 있다. 다만, 사주팔자를 감정해보니까 여덟글자는 좋은데 가장 핵심적인 사항 즉, 용신이 힘을 받아야할 나이 30세에서 60세까지 대운과 용신의 조화가 미약해서 개인적인 인생에서 큰 발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모양새였다.
이하 기록하는 내용은 추론하는 내용일 뿐이다. 그렇지만 특정인의 사주팔자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바로 이렇다. 즉, 타고난 사주팔자도 중요하지만 그 사주팔자의 소유자가 시의적절한 환경과 때를 만나서 인생을 꽃피울 수 있는 대운과 세운을 잘 만나야 함이 필연적이다. 좌우지간에 당시 당면하는 문제는 신생아 탄생 시 사주를 그렇게 從革食神格으로 인위적으로 선정하면 소위 당사자의 인생에서 사주보다도 더욱더 좋아야 한다는 “평생 대운”과의 조화를 맞추기 대단하게 힘들 뿐만{남•여 성별에 따라서 대운의 진행이 다르고, 30~60대의 좌절과 사망 대운을 피하고, 조기 사망 우려를 피하고, 음양오행상 조화와 用神의 生剋制化 방향과 당 조부모와 부모에게 미칠 악영향을 피하고, 기타 등등 좌우지간 이외에도 피해야 하는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약 여덟 가지(주로 신체상의 가장 중요한 정신질환자 여부와 척추질환자 여부와 팔다리 障碍者 및 특수 질환 보유 障碍者 가능성 유무와 인격과 성격 등 천성 여부와 올바르고 확고한 인간의 가치관 조성 가능성을 참고하고 충분하게 고려해야 하는 등, 다시 말해 훌륭하고 완벽한 특정 개인 사주의 인위적 선정은 (쥐가 가는 길을 소가 가야 하는 형국의 어려운 작업인지라)} 아니라, 아득하게 멀기만 하고, 어렵고도 힘든 여정의 작업이다. 가령 저승에서 인간의 사주를 정하는 보직의 직책이 있다면, 아마도 수시로 담당 보직자가 바뀔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 짐작할 뿐이다.
어쨌든 간에, 그 사주대로 인생이 진행되는 당 아이는 20대 후반기까지 乘勝長驅(승승장구)하다가, 그 후 하루아침에 큰 좌절을 맞을 운명이었다. 그래서 만약 천지자연의 기운에 맞게 自然 分娩 出産했다면이란 前提條件을 달면서, 사주풀이 내용을 상당하게 순화시켜서 그러한 신생아 작명을 하게 된 근거{당명의 전체 총평과 사주 對比 대운 풀이} 및 이유를 장황하면서 담담하게 풀이해주었다. 結論的으로, 盡人事待天命일진대, 개인적인 이익만을 지극하게 강구할 경우의 인생사는 “이 세상에 공짜란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할 뿐이었다.”
가령, 아이의 사주와 대운이 그렇게 조성되면, 아이의 부모는 갑자기 좋아진다. 그런데 그러한 早期(조기)의 좋은 대운이 그 신생아 관점에서 냉정하게 판단하자면, 소위 나이 삼십부터 육십까지 가장 명랑한 대운이 들어와야만, 본인이 사회에서 성공하고 큰소리 탕탕 치면서 소기의 목적한 바를 순탄하게 성취할 수 있고 한평생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 그것을 慨嘆한 말일뿐이다. 그래서 특정 개인의 사주는 의학적인 예외(産母에 따라서 산도가 지나치게 좁아서 인위적으로 개복수술로 출산하지 않으면 산모와 아이가 동시에 사망할 우려가 있는 경우) 이외에는 절대로 함부로 인위적으로 출생시간을 정하면 안 된다는 天機 내용을 강조하여 말한다.
소위, 인위적으로 사주를 정한 당해 아이의 부모나 아니면 당해 일(금전적인 대가를 받은 후, 소위 하늘이 정하는 특정 인간의 사주를 함부로 정하는 자신의 타고난 分數를 잘 모르는? 어리석지만 실로 하찮은 인간의 시건방진 逆鱗을 의뢰받아서 특정 개인의 사주팔자를 인위적으로 天機에 逆鱗하여 지정한 易術家가 그 행위의 업보를 당해서 不時에 天罰을 당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天地 自然의 充滿한 氣運이 바로 佛家에서 말하는 法身佛(법신불)의 조화가 있는 까닭이다.
당시, 소위 역술 관련 업무를 행하는 자가, 위 사주를 정해준 후, 海印導師의 간명 실력을 가늠하기 위하여 (만약, 그랬다면 미친 짓거리일 뿐이다. 그야말로 海印導師는 소싯적에 가혹한 운명의 치명타를 당하는 시련을 겪고 나서, 주어진 운명을 좋게 개선하거나 개척하기 위하여 평생에 걸쳐서 동분서주 안 해본 일이 없을 지경이었고, 직접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각종 무술 수련과 하단전 호흡법 수련 등 苦行을 안 해본 일이 없는 나를 실험하려고 만약, 그러했다면 그 당사자도 반드시 閻羅大王을 직접 한 번 멀리서나마 親見해야 할 것으로 거의 명확하게 내다본다.)
그러한 사주의 경우, 옛 명리학자 서자평과 임철초의 조후 이론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古書 적천수 삼명통회 등의 정통 음양오행 해석 방법인 순행과 상생상극의 국면과 조화론 이치를 따를 것인가를 제법 고민해야 한다. 나는 그러한 수준을 이미 오래전에 넘어섰다. 물론, 명리학문과 천기를 올바르게 가르치는 입장에서 볼 때, 부담 없이 천기의 비밀 경로를 정확한 길로 가르치고 漏泄해야만 한다. 이를 달리 말하자면, 크게 보자면, 佛家의 八正道 개념을 실현하는 보편타당한 올바른 삶의 실천 방법일 따름이다.
그렇지만, 그 모든 행위를 크게 관조하자면 이렇다. 즉, 인류의 恒存 가치를 窮究한 삼대 聖人이 아닌, 個人的인 입장에서 판단하자면, 모두 쓸데없는 일이다. 海印導師가 제아무리 현생에서 큰소리 땅땅 치고 瞬間(순간)을 永遠(영원)처럼 살아낼지라도 세속 년도 향후 30년이 지나면, 인류 역사에서 어떤 특정 명리 학문을 즐기면서 신중하게 다룬 위인이었다는 하나의 傳說로 남을 뿐이로다. 그래서 이제 잡다한 모든 생각을 훌훌 털어버리고, “瞬間을 永遠처럼” 다시 한 번 현재 당면한 해인동양철학원장 현생의 마지막 직책을 虛虛實實 維持함에 최선을 다하자. 끝.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