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壽要因★계묘년운세★용인궁합·택일·신생아작명★海印導師●

 

대저 인간의 장수요인은 수명의 요인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선천적으로 체질적인 유전이 장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견해가 많다. 그러나 관련 학자들은 전 세계적에 걸친 장수 집단에 대한 조사를 강조한 나머지 장수촌에 대한 연구에 대하여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일본의 어느 학자가 일본지역 1만명이 주거하는 농촌과 어촌 부락에 대하여 장수 비율을 조사한 사례를 옮겨 적는다. 그 결과 벼농사만 하는 지역 사람들의 수명이 짧고 어촌지역 사람들은 장수하는 것으로 조사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여러 학자들이 해안지대에 있는 농어촌에 장수하는 사람이 많고 채소와 물고기를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지역에 최고 장수자가 많으며 곡창지대는 수명이 짧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그 이유는 쌀과 소금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란다. 또한, 어떤 학자는 100세 이상의 장수노인들이 많이 사는 공통되는 지역은 고원지대로 조사되었으며, 고산지대의 산소 농도가 충분하지 않는 나쁜 기후조건이라 할지라도 장수할 수가 있음이 조사되었다.

장수촌에 대해서 물과 토양을 조사한 결과도 흥미가 있다. 장수촌은 중성내지는 알카리성 토양이며 물에는 칼슘이 많았고, 단명 촌에는 산성토양이며 물에는 코발트, 크롬, 구리, 닉켈, 카드늄, 등의 인체에 유해한 광물성이 장수촌의 토양에 비해서 두 배나 포함되어 있었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보면, "인체 내에서 전해질과 미량 원소의 균형이 장수의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거주지의 물과 그 땅에서 생산되는 각종 곡물과 채소를 통한 미량의 유익한 광물과 유해한 광물의 농도가 직접적으로 인간의 건강과 장수에 작용함을 알 수 있다.

어느 학자가 장수와 영양과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를 논문으로 보고한바가 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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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쌀을 편식하거나 많이 먹는 곳에서는 빨리 늙고 반드시 단명하며 뇌졸중으로 죽는 사람이 많았다.

둘째, 채소가 부족하고 생선만을 많이 먹는 지역의 사람들은 단명하고, 특히 심장병으로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

셋째, 장수촌에 사는 사람들은 항상 생선과 콩을 많이 먹고 있었다.

넷째, 장수촌에서는 어느 곳이나 채소를 많이 먹고 있었다.

다섯째, 바다 식물을 많이 먹고 사는 지역 사람들은 뇌졸중이 적고 장수하는 사람이 많았다.

여섯째, 쌀을 많이 먹는 지방의 사람들이 단명 하는 이유는 소금을 많이 먹게 되는 것과 관계가 있다.

또한, 에쿠아도르의 100세 이상의 장수노인이 많은 지역에 어른들의 하루 섭취하는 열량을 조사해본 결과 총량이 1200kcal 정도였으며 동물성 지방은 단 20g미만에 불과했다. 거의 육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동물성 지방의 과다 섭취와 상관한다는 사실이다. 서부 파키스탄의 어느 장수마을의 어른들이 섭취하는 하루의 열량을 조사해보니 1900kcal였으며 동물성 지방은 36g에 불과하였다. 장수의 요인은 저 열량이 중요하고, 특히 저 동물성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장수의 지름길이다.

지나치게 힘든 노동은 장수에 장애가 되지만, 적당한 노동은 오히려 장수의 요인으로 조사되었다. 운동을 하는 사람은 일반사람에 비하여 6-7년 더 오래 산다고 하며, 100세 이상 장수하는 노인들의 과반수가 노년기에도 노동을 하였다고 말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장수하지만, 노동을 필수적으로 요하는 산간지역에서는 남자가 오히려 여자보다 장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장수하는 요인이 이렇게 여러 가지라는 사실을 감안하여 우리들의 생활습관이 장수와 얼마나 깊은 관계가 있는가를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최종적인 결론은 각종 정보를 취합하여 실행한 그들의 생활습관과 적절한 운동과 섭생이 인간 장수에 끼치는 가장 영향이 가장 크다고 추론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적절한 음식을 다양하게 섭취하고나서 충분하고 연소시키고 매 순간을 영원처럼 즐겁게 살라. 그러한 삶이 장수의 조건 중에서 최선의 길이다. 過猶不及과 知足安分의 原理가 人間의 康健한 長壽와도 密接한 相互關係가 있다고 추론하여 기록한다. 끝.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