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蒼天★용인개명·작명★동백개명·작명★용인신생아작명★작명★궁합★해인동양철학원●

​ 

대저, 인간이 이성적으로 하늘을 각성하기 시작한 태곳적부터 정의한 하늘이란 무엇인가? 그에 대한 海印導師의 개인적인 견해를 기술한다.

卽, 하늘이란 虛空(허공)만이 아니고, 모든 物象(물상)을 包容(포용)한다는 槪念(개념)이다. 대저, 사람이 죽어서 그래서 하늘로 간다고들 말하지만, 事實(사실)은 아버지 太陽(태양)과 어머니 이 땅의 空間(공간)에 먼지(물질 분자와 최소 물질단위인 쿼크)의 形態(형태)로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바로 生命體(생명체)와 無生物體(무생물체)의 본질적인 限界(한계)일 뿐이다.

​

靈魂(영혼)은 還生(환생)하는 基本的(기본적)인 個體(개체)가 絶對的(절대적)으로 아니고, 人間(인간)이 어느 瞬間(순간) 어느 特定(특정) 空間(공간)에서 한때 잠시 生命(생명)을 가졌다는 痕迹(흔적)일 뿐이다. 무릇 "영혼의 실재를 논하는 자"는 인류 삼대 성인조차도 깨닫지 못한 인간. 다시 말해, 깨끗하게 버려 마땅한 물질에 근거한 이념을 버리지 못하는 욕망덩어리 생물적인 실존적 개체일 뿐이라고 정의를 내린다.

輪廻(윤회)는 이렇다. 즉, 愚昧(우매)하고 無識(무식)한 천하의 衆生(중생)을 敎化(교화)하기 위한 佛家(불가)의 方便品(방편품)일 따름이다. 無量劫(무량겁)의 過去(과거)와 無量劫(무량겁)의 未來(미래)는 모두 現在(현재) 이 瞬間(순간)에 濃縮(농축)되어 있을 뿐이다. 단, 지난 過去(과거)는 永遠(영원)하게 固定•고정(FIX)되어 있다.

미래는 可能性(가능성)이 열려있는(?) 유동적(Flux·Flexible)인 개념임이 명확하다. 勿論(물론) 위 記述(기술)은 海印의 個人的(개인적)인 持論(지론)과 見解(견해)임을 밝힌다. 그러나 진실과 명확한 실체는 그것뿐인 사실을 어쩌란 말인가. 물론 현재는 당연하게 "그냥 흘러가는(flowing)" 개념이다.

지난날 특정 중생이 어느날 發心(발심)하여 소위 道(도)를 얻기 위하여 평생을 치열하게 정진하던 중, 지난 어느 날 귀천세하기 얼마 前(전) 海印을 만나서 내뱉은 高僧(고승)의 솔직한 眞言(진언)을 이하 나열하여 기록한다.

즉, "나는 거짓으로 평생을 살았도다. 또한 뭇 중생을 우롱하였도다. 그저 순간과 영원처럼 마침내 연기의 법칙 속에서 태어났다가 연기의 법칙으로 사라지는구나. 뭇 선현 성인들이 내뱉은 주옥같은 말들이 아침 이슬과 물거품에 지나지 않음을 스스로 알아냈고, 부처의 33천 대천세계와 삼계가 진실로 허구의 세계로다. 인간은 누구든지 그저 일생동안 항상 정신과 몸을 깨끗이 유지하면서 더도 덜도 없이 현생의 안락함과 평화를 얻음으로써 生에 대해서 만족할 줄 알게 되는 것이 삶의 근본이치로다. 그러나 중생은 그저 항상 열심히 발분하여 끊임없이 수행하고 정진하라. 이 땅에서 생명체 즉, 인간의 삶이란 그 이상도 그 이하의 가치도 없다." 끝.

海印導師. 合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