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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작명소●개명●명품작명●개명작명소●신묘년 천지운행도수 기록●

海印導師 1 1,298 2020.08.05 07:36

지난 신묘년 기해월경 천지운행도수를 잠깐 짚은 글을 이곳에 다시 올린다.


古朝鮮의 後裔요! 같은 同族임에도 불구하고,


첫째, 구한말 당시에는 한국 땅에 작용한 천지운행 도수의 시절이 불리하였고,


둘째, 당시의 통치자 대원군이 시대의 흐름을 사전에 파악하지 못하고 우물 안 개구리의 형상으로 외교정책을 펴나간 바람에 외국의 우수한 총포와 군사무기에 관련된 선진 문물을 제때에 받아들이지 못한 실책으로 왜놈국가에 경술국치를 당해 일제 36년간의 압제를 겪었고, 을유년 일본의 패망 오 년 후 한반도 분단에 인한 경인사변 6.25전쟁을 겪고 말았다.


셋째, 미국의 극동아시아 정책 일환의 결과로 한반도의 남쪽에 위치한 대한민국은 뒤늦게나마 일제의 교육문물을 접한 개인적으로 뛰어난 한국인 박정희 장군의 탁월한 정치적 지도력과, 이에 부응한 잘살기위한 국민총화 지대한 욕망의 영향과 결실로 불과 50년 만에 세계의 선진국 문물과 겨룰 수 있는 경제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세계 모든 국가가 분열에서 통일로 치닫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반도만이 유일하게 분단된 국가로 남아 있음을 대한국민은 통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당장 먹고 입고 자고 사는 데 지장이 없으니까 수천년 만의 배고픔을 면하다 못해 배부른 無知蒙昧한 백성들은 별로 그렇게 심각하게 느끼질 아니한다. 참으로 분단된 국가의 동족이란 민족적 차원에서 재고해야 할 일은 북쪽에 위치한 세계 유일한 왕조국가가 바로 같은 언어와 문화를 지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사실이다.


민주주의 의식이 뒤처진 아라비아 반도에서조차 민주화의 물결이 드세어 42년 동안 철권통치를 자랑하던 리비아의 통치자 무아마르 알 카다피도 반군의 총 앞에 난사 당해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다. 세계적으로 지독한 독재자와 그의 후계자의 말로가 하나둘 죽음에의 초대장을 받고 비참하게 사라지고 있는 오늘날 역사의 흐름일진대,


이것은 바로 근세 국가들에서 일어나는 일반적인 현상으로 초기에는 정보의 독점에 기인한 소수인이 초유의 권력을 독차지하게 되었지만, 후기에는 인터넷의 빠른 전파력과 정보전달 기능의 발달로 인해서 값진 정보와 쓰레기 정보가 뒤섞인 형태의 모든 정보가 노출됨에 따라서 취사선택권이 있는 군상들과 집단에 정보의 평준화 바람이 세계 곳곳에 불어 닥치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나 민족 간의 통일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요! 그것도 천기의 운행도수의 지리적 변화의 적용일 따름이다,

 

한반도 통일 국가 완성은 흑호가 청룡과 龍爭湖鬪 포효를 짖을 시점(2021~2024년)이 되리라고, 소위 僞書로 판명된 "格菴遺錄"에서 展望하였지만 그 정확한 시기를 예측하기 실로 어려울 뿐이로다. 현재는 국가를 초월하여 통치하는 거대자본이 있다. 바로 다국적 기업이다. 그들이 벌처펀드의 형태로 세계 경제의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어 지상과 지하경제의 실권을 장악하고 있는 것을 국가도 잘 막아내지 못함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일례로 2003년 거대자본으로 한국의 망해가는 외환은행을 헐값으로 사서 막대한 이익을 남기고 먹고 튄 <론스타> 등이 세계 경제를 주무르고 있다.


이보다 더욱 참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북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그런 와중에 당대 참으로 감내못할 사건이 북한에서 지속되고 있다. 현대를 사는 국가에서 3대 왕조세습이 무엇이란 말인가? 김성주(김일성)는 소련 스탈린의 野慾 때문에 漁父之利로 얻어진 권력이라 치자. 그리고 평생에 걸쳐서 권력의 세습 계획에 기반을 둔 김정일이 김일성 사후 유훈 통치라는 형태로 권력을 세습하여 무려 17년간 鐵拳統治를 유지해 왔다 치자. 그런데 김일성의 손자 즉 김정은이라는 약관 29세(庚子年 現在 38歲)의 젊은이가 한국의 반쪽 북한지역을 세습통치를 한다니 이것 참으로 난해한 일이요! 실로 옛날 왕조시대가 이어진 현대 한반도의 역사가 진행되고 있지 아니한가 말씀이다.

 

그것이 실로 미국의 대 아시아권역 향후 정치와 경제적인 프로그램 속에 포함되어 있다는 말인가? 만약 그렇다면 이것은 실로 하늘을 진노하게 하고 地神을 충동시켜 이 땅을 폭발시킬만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 천지의 운행 도수는 인간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그의 시도만으로는 인간의 역사를 정권변화없이 無限定 지속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굳이 이렇게 海印이 논평하지 않아도 천지운행도수는 많은 국민과 인류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뀌어 地軸이 부글부글 끓어 움직이는 중이라 판단한다.


임진년을 대비하여 천지의 운행은 착착 진행되고 있으니 향후 이 땅의 천기가 조금은 혼란스럽게 진행되더라도 이 땅의 천지운행도수가 현재보다 吉한 향방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그저 순박한 우리 국민들은 제각각의 주어진 생활에 충실하면 되겠다. 그러다 보면 장차 이 땅과 대한민국에 이익이 되는 큰 사건들이 줄줄이 터져 나올 것으로 전망한다. 天下의 衆生은 그 사건의 결말을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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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20.08.12 10:06
https://news.v.daum.net/v/20150811112303468
맥주와 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