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동양철학원
홈 > 고객센터 > 해인글
해인글

●신생아 제왕절개 시간 선정 사건●동백철학원●동백사주●용인사주●용인철학관●

海印導師 0 4,229 2018.04.03 23:47

약 한 달 전에 <거금을 들여서 海印東洋哲學院 "블로거 광고"를 올렸던바> 그후 줄기차게 "신생아 출산시간 등 택일"문의가 있었다. 어제까지 약 20여 명 정도였지만, 모조리 점잖게 거절하였을 뿐이다.

그래! 시중에 사주팔자가 좋은 시간에 태어나면 인생살이가 편하고 좋다는 소문이 퍼졌는지 몰라도, 이 풍진 세상에 天下의 衆生인 임금이 태어나는(帝王) 때를 정해서 출산(切開) 시간을 정해 달란다. 속된 이기심만 충만한 어리석은 중생일 뿐이다. 물론 그들의 請願을 들어주면, 新生兒 作名까지 약 50만 원에서 100만 원의 수입이 잡힐 수도 있지만, 소위 나름 깨달은 중생이 돈에 눈이 멀어서 <특정인 사주 천기>를 함부로 정할 수 없다는 사유로 모두 점잖게 거절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즉, 海印의 개인적인 經驗 상 지론을 기술한다. 海印과 달리, 地通 天通 人通하지 못한 수준의 易術人이 그러니까 제 나름대로 역술공부만 죽으라고 해서, 오로지 명리학문상의 견해만으로 신생아 사주시간을 정해준다는 天下의 어리석은(태어난 그 신생아가 혹시라도 잘못되면 그 天罰은 당해 易術人이 받게 되어 있음은 분명하다. 옛날 장팔봉 대사님의 말씀이니까 무조건 옳다고 믿고 있을뿐이다) 행위를 하지 말라는 경고성 발언이다. 제아무리 돈에 환장한다손 치더라도, <사물을 냉정하게 스스로 깨달아 알면서 스스로 타고난 天命을 줄이는 어리석은 行爲를 안 한다는 海印의 所信이요! 命理學問 關聯 職業人의 鐵則 實行의 신념이다> 

이하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그 정확한 이유를 설명하면, 이해가 쉽고 빠르다. 즉, 태어나는 아이의 사주를 인위적으로 좋게 정했지만, 그 아이의 사주팔자로 인하여 대운 세운과 부모나 인척관계의 미래에 적용될 凶(흉)한 사례를 살피지 못한 기가 막힌 네 가지 사례를 소개한다.

1. 첫 번째 사례다. 海印 竹馬故友가 내민, 딸 두 명을 낳고 억지로 태어난 아들 사주를 보고 나서, 당시 海印이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아이의 사주를 인위적으로 정했구나. 어허 큰일 났다. 이 아이의 대운이 35세까지 부모가 죽던가 아니면 亡할 것> 이라고 말했던 바, 그 후 그 부모가 몹쓸 병에 걸리거나 가세가 기운 실제 사례(海印 朋友)를 보았다.

2. 두 번째 사례는 이렇다. 즉 특정 개인의 사주는 잘 골랐는데 그 사주에 걸맞은 대운을 고르지 못해서 그러니까 보기에만 좋고(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와서) 현재 대운이 명랑하지 못하니까, 소위 <게스트 하우스 운영>을 하고 있는 사례도 보았고, 그의 어머니가 대구 출신이었다. 그녀가 약 40여 년 전 대구의 모 철학원에서 거금 일백만 원을 주고 고른 사주라고 진술한다. 그녀의 진술은 이렇다. 후에 그 아들이 30세 이후에 시도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아들 사주를 골라준 역술인에게 따지러 그를 찾아가니까 그는 이미 오래 전에 歸天世하였더란다. 

3. 세 번째 사례다. 김포국제공항경찰대 근무시 同僚였던 鄭 某 경사의 경우인데, 모 역술인에게 택일하여 제왕절개로 출생한 아들의 사주가 좋은지 봐달라고 海印에게 부탁해서 감정한 바, <아이의 사주는 좋지만, 부모가 잘못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약 일 년 후, 아이의 돌이 지날 시점에 동료였던 정모 경사는 특정 불법행위에 연루되어 삭탈관직(罷免)당하는 사례를 보았다. 그 후 부모의 資産으로 某 건물관리인을 하고 있다.

4. 네 번째 사례다. 海印이 경찰 직업을 가진 초창기 정묘년 경, 성동경찰서에 근무할 당시, 동료였던 許 某 경찰관의 제왕절개 출생한 신생아 아들 사주를 감정해 주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 아이의 이름까지 "허진원"이라고 지어주었다>

{즉, "아이의 출생일시는 잘 골랐는데, 그 결과로 인하여 이 아이는 重婚하며 모친이 몇살(나이는 확실한 기억이 안 난다)때 위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훗날 우연하게 그를 만났는데 부인, 즉 그 여인이 이혼 후, 사고로 죽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이렇게 특정 아이의 사주를 인위적으로 좋게 고르면, 가장 가까운 그의 부모가 直放직방(효과나 결과가 곧바로 나타나는 일)으로 害(해)롭다는 경우를 알고나면, {함부로 사주팔자가 명리학문상 좋고 나쁘다는 기준(사실 좋고 나쁘고의 절대적인 기준을 정하기 어렵다) 즉, 특정 개인의 사주팔자의 좋고 나쁜 절대적인 기준을 정하기는 普遍妥當한 哲學者的인 立場에서 判斷하자면 相當하게 曖昧(애매)하다.} 함부로 신생아 태어나는 시간을 결정하면 소위 天機를 犯하기 때문에 길사보다는 흉사를 당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가령 故 박정희의 四柱八字(丁巳 辛亥 庚申 戊寅, 惑者는 辛巳時라고 陳述함)를 보자. 重婚하고, 남로당에 연루되어 사형선고까지 받았다가 생명의 은인 정일권씨을 만나 살아나고, 두 번째 부인은 갑인년 경 문세광의 권총에 저격당하고, 종내는 기미년 10월 26일 궁정동 만찬장에서 부하이자 5.16 군사혁명동지였던 김재규의 背信으로 자신까지 두개골이 부서지는 총살을 당한 사례의 인생을~~~ 보는 관점에 따라서~~~ 설령 그가 시대의 흐름을 순간포착 잘하여 사회적 국가적 성공을 했다손 치더라도, 개인적으로 좋은 사주팔자를 타고 났다고 함부로 자신있고 냉정하게 말할 수 있겠는가 말씀이다.

이유는 이렇게 설명한다. "나의 강건한 생존이 곧 宇宙의 존재요! 내가 사라지면 곧 宇宙가 사라진다"라는 특정 인간 생명체를 目的으로 삼을 때 適用되는 至高至順의 眞理를 말한다.

오늘 論旨의 核心은 이렇다. 즉, 최근 海印 초등학교 절친의 장손자 사주인데, 의사의 권유(도저히 자연분만이 어려우니까, 즉, 산통의 시간이 너무 길었단다)로 帝王切開 수술을 하라고 해서 태어났지만, 그래도 쓸만한 사주팔자를 타고 났더라는 말씀이다.

그래서 그 아이에게 좋은 이름을 찬명하여 주었고, 이렇게 海印과 因緣이 있는 사람은 억지로 사주팔자를 인위적으로 고르지 않더라도 잘 태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애기하고 싶었을뿐이다.  끝.

海印導師. 合掌.
                                                

::해인동양… 17-08-21 11:38
답변  
海印과 인연있는 천하의 중생에게 알려서~~~

이 글을 읽는 중생에게 출산시간을 인위적으로 정해서, 당해 易術人이나 父母가 입을 수 있는 天機상의 被害를 피하고 福을 취하라는 念願을 담아서 당 글을 이곳에 올립니다.

海印東洋哲學院長  海印導師.  拜上.
 

, ,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