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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죽음♥작명개명♥재개명♥신생아작명♥아기이름작명♥시간학문 적용●

海印導師 1 1,129 2020.07.31 08:08

2013730일 자 쓴 글을 옮기다.


나그네여! 그대는 생명과 죽음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아니한가?


天下의 海印이 여기에 그 실체를 밝혀 설명한다. 그것은 생물적으로 사람이 죽는다는 것을 이렇게 설명하면 개념이 보다 명확해진다.


, 生命이란 非組織的인 것을 組織化하는 것이며, 死亡이란 組織體非 組織化하는 現狀일 뿐이다.

다시 말하자면, 生命이란 自身設計圖에 따라 스스로 지어지는 집과 같은 것이며, 이 집은 自動的으로 自己管理를 한다. 죽음이란 이러한 自己管理가 끝나고 집을 構成하는 기본 物質로의 分散過程始作이며, 마침내는 그 집이 가지고 있는 設計圖破壞에 이르는 過程이다.


人間自己 프로그래밍과 自己 生殖可能生物學的 컴퓨터에 지나지 않는다는 事實을 깊이 알수록 現生意味가 좀 더 眞摯해 질 수 있다.


그래서 그저 순간을 영원처럼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살되, 오늘 현재 살아 있는 특정 인간은 결코 죽음의 실체와 그림자를 미리 들여다 볼 필요와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다.


다시 말하자면, 인간의 죽음은 삶의 연속 선상이다. 실제로 그와 접촉하고, 만져 보고, 경험한 그를 기억하는 모든 사람이 다 귀천세 해야만 그는 완전하게 이승에서 죽는다. 이 말은 腦細胞 生物學的優生理論參考하였다.


海印導師. 合掌.


위 글에 대한 죽마고우의 답변을 옮기다. ***이하 답변 내용임.***


海印! 참 오랜만에 카페 출입하셨소. 살인적인 염천이라 인간의 감각과 분별, 이성적 판단이 죄다 마비되는 듯한 느낌이 들긴하지만 난 오히려 청마의 시 처럼 '저 아라비아 사막'에 내던져진 실존적 존재의 실체를 확인하는 듯한 착각에도 빠지는 듯하오. 열사의 사막을 걷는 듯한 극한과 실존은 서로 통하는 것이니 말이오. 海印, '인간의 죽음은 삶의 연속 선상이다.'가 가슴에 와 닿소. 청춘 시절 누가 노래한 '죽음은 생의 한 양식'이란 싯구처럼 말이오.


모처럼 海印의 촌철살인하는 설변을 마주하니 역시 海印철승님은 이렇게 哲學的 思惟가 실타래처럼 나와야 제격이란 생각이 드오. 좋은 글 참 고맙소. 生死如一함을 좀 알듯도! 일홍대추.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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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20.07.31 08:16
사실은 위 글은 당시 涅槃을 앞둔 某 修鍊者에게 "生死가 如一"하니 좀 더 마음 편하게 떠나라고 講說한 말을 옮겼을 뿐이다.

잠시 친했던 그가 생각난다. 세속의 시점으로 벌써 7년을 지나고 팔년째 접어드는구나~~~흠~~~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