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동양철학원

Re: ●마스크 착용 COVID-19 예방효과?●

海印導師 1 1,804 2020.03.16 15:32

COVID-19 환자는 고령의 기저질환 환자에게서 치사율이 높게 나타난다라고 말한다. 또한, 젊은이들은 면역체계가 튼튼하여 이 질병을 감기 정도의 수준에서 이겨낼 수 있다.

모든 질병이 다 그러하듯이 고령이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여러 감염병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 상위 10순위 사망원인으로는 악성신생물(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폐렴, 고의적 자해(자살), 당뇨병, 간 질환, 만성 하기도 질환, 고혈압성 질환, 운수 사고 등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망자의 病因으로 폐기능 마비(호흡마비), 심정지 등의 이유로 마지막 사망에 이르게 된다.

 
실질적으로 암환자도 마지막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폐렴이 와서 사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런데 COVID-19는 면역력이 떨어진 고령의 환자에게 바로 폐렴을 유발하므로 호흡곤란으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 안된 얘기이긴 80-90대 고령의 기저질환 환자의 경우 지병으로 인해 이미 사망할 확률이 있었을 것이고, 더구나 COVID-19 감염으로 인해 그 수명이 단축된 면은 있을 것이다.  이번에 같은 질환으로 돌아가신 75분의 명복을 비는 바이다.

左右之間에 각자 적절한 운동과 식이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이러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위생수칙을 잘 지켜야할 것이다.   

 

좌우지간에 먼저 납작 엎드려서리~~~이 광풍이 휩쓸고 지나가기를 기다리면서~~~ 各自圖生해야할 뿐이다. 정의롭고 우리 사회에 유익한 善良한 衆生이 살아남기를 發願하면서~~~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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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20.03.23 04:18
마스크 대란에 즈음하여
당면한 대한민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마스크 구입대란을 바라보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인간의 생존의지를 다시 한 번 강하게 느끼면서도, 어찌 사람들이 저렇게 스스로 냉정하게 사물을 판단하지 못하고, 그저 타인의 필설이나 당국의 정치성 발표를 저렇게도 쉽게 맹신할 수 있는가? 자못 헛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그래서 이 땅에 구한말 강증산과 최재우 이래로 사이비 종교가 설치고 발흥할 수 있었고, 최근 옛날 전도관 박태선에게 온갖 악행 수법을 배운 이남희 煽動 신천지가 설치면서 당대 사회를 최대한 어지럽힐 수 있었나보다.~~~

물론, 인간이란 천하에 둘도 없는 힘의 항우장사나 천재물리학자 아인슈타인 박사도 육체를 근거로 자신의 힘과 포부와 능력을 펴 나갈 수 있는 생체동물의 원천적인 한계로 인하여 강건한 생존의 위대성과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조차 없다.

그렇지만, 인간의 수명은 <가까운 조부모와 부모대의 강한 기를 받아 타고 남>을 근거로 그 壽夭(수요) 장단(長短)을 결정한다. 물론, 자신의 타고난 사주팔자와 성격과 소원하는 사항 등을 충분하게 음양오행학문을 이용하여 알고 난 후, 각종 기문둔갑과 방위술 등으로 충분하게 활용하고, 조신하면서 실행하고 수련하는 자는 달리 적용할 수 있다.

위대하신 아버지 태양과 위대하신 어머님 지구의 소산물이자 생물체  인간과 동물과 조류와 어류와 파충류와 세균과 미세한 바이러스 등도 궁극적이고 최종적인 목표는 자신의 구성물질과 유전자를 길이 현재와 미래 생존공간에 남기는 일이다.

그렇지만, 말장난일 뿐인 이스라엘 민족 역사서에 불과하고 그 내용조차도 수메르 역사 등을 차용한 混書(혼서)에 불과할 뿐인 성경의 <알파와 오메가>의 이론을 빌리지 않더라도, 적정 시간대에 갈 사람은 가고, 남을 사람은 어떠한 우여곡절을 겪을지라도 남는다.

그러니까, 평소에 항상 自重하고 <正法과 八正道>의 삶을 추구하는 길  만이 오직 유일하게 이 땅에서 무난하게 天壽를 다 채우고 갈 수 있는 길임은 必然的이다.

일단, 질병도 그렇다.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아니 그전에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평소에 적정한 운동과 함께 깨끗한 생활수칙을 지키면서 질병예방을 한 후 자유스러운 심정으로 일상생활에 충실하는 자세가 중요할 뿐이지, 사회적인 공포심 등으로 발병한 이후에 전전긍긍 공포에 휩싸여 오락가락하는 자세는 더욱 생명을 단축시킬 수도 있다는 사실을 현명한 중생은 스스로 깨달아 실행함이 삼세에 萬事亨通(만사형통)할 수 있는 唯一無二(유일무이)한 길임을 알리면서 오늘은 이만 줄인다. 끝.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