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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와 인간♥동백사주♥용인사주♥동백작명♥용인개명●

海印導師 1 1,907 2020.02.06 11:21

역사적인 사건의 기록은 이하와 같다.

즉, 1) 아테네 역병 – BC427년 펠로폰네소스 전쟁 중 아테네에서 발병

(아테네 중심 델로스동맹과 스파르타 중심 펠로폰네소스 동맹간의 전쟁)

☞ 기록과 유골조사로 보아 장티푸스로 추정

☞ 아테네 패전으로 인한 그리스 주도권이 스파르타로 넘어감

2) 안토니우스 역병 – AD165-180년 메소포타미아 파병 로마군에 의해 전파

☞ 15년 동안 500만명 사망, 천연두로 추정

3) 성 키푸리아누스 역병 – AD251-266년

☞ 하루에 5000명씩 사망, 홍역으로 추정 - 대로마제국의 쇠퇴 및 분열을 가져옴

4) 중세의 흑사병(페스트) – 1347년 유럽을 침공한 킵차크칸국(우즈벡을 중심으로 중앙아시아에 세운 몽골 국가)이 크림반도에서 돌 대신에 시체를 적진으로 쏘아 보냄

☞ 이 후 6년간 유럽에서 2000만~3000만명 사망 (유럽인구의 1/3)

중앙아시아에서 중국 및 몽골로 전파

☞ 중세봉건주의 붕괴(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

기독교 교회의 쇠락, 르네상스 시대의 도래

대몽골제국의 멸망

5) 신대륙의 역병 – 신대륙을 발견한 유럽인들에 의해 천연두, 홍역 등이 유입

☞ 아메리카 인디언의 몰살, 마야제국, 잉카제국 및 아즈텍제국의 멸망

6) 스페인 독감 – 1918년 제1차세계대전 시 미국 보스턴에서 발생

스페인에서 첫 보도, 유럽, 미국을 포함해서 전세계적으로 전파

2,500만~5,000만명 사망

☞ 한국 ; 무오독감 – 740만명 감염, 14만명 사망

☞ 제1차세계대전의 조기 종식 했다.

​海印導師. 역사적으로 기록한 위 자료를 퍼 와서 기록하다.​


작금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야단법석이고, 공포의 대명사로 널리 기승을 부리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감기 바이러스와 비슷한 미세한 단백질 물질이다. 그것이 강력한 경제와 군사력을 자랑하는 중국과 미쿡(독감 바이러스 강력한 발병 치사율 횡행중)을 강타하고 있다. 위 도표에서 기록한 바와 같이 바이러스가 직접적으로 인간의 역사에서 역병과 악질의 횡행을 불러와서 국가와 제국의 흥망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배후의 저승사자라는 점을 추측한다.


그러니까, 오늘날에도 끈질기게 각종 바이러스가 바로 <저승使者>의 대행역할을 하고 있는 조짐이다. 그 전파 경로를 따지는 전문가의 견해를 빌리자면 이렇다. 즉, 밀집 지형에서 다수인이 뽁짝대고(현재 요코하마 항구에 정박중인 크루즈선 탑승객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발병 사례) 사는 지역의 인간집단에 가장 신속하게 파고든다는 사실이다. 그에 대비하는 방법은 당면한 치사율 높은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질병이 수그러질 때까지라도 당분간 사람이 30명 이상 모인 장소를 피해야 한다. 또한, 깨끗한 물을 섭취하고, 깨끗한 공기를 마셔야 한다. 기타 쓸데없이 노년에 분수에 넘치는 욕심은 자제할수록 좋다.


그렇지만, 그렇게 최선을 다해서 스스로 조심하고 바이러스 저승사자를 멀리했는데도 불구하고, 원치 않았음에도 어줍잖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습격해서, 저승사자의 초청장을 내밀면, 일단 치료에 최선을 다한 후, 그래도 떨어지지 않고 지랄하면 화장터로 인도하여 논개를 모방하면 될지라. 까짓거 필부거나 황제거나 중생이 언제 가면 안 가는가? 가래침 한번 탁 거세게 내뱉고나서 따라가면 될 뿐이라고라~~~흠~~~

옛날 옛적에, 惡緣의 바이러스가 노파로 변신해서 시냇가에서 <숯을 희어지게 한다고 새카만 숯을 계속 씻어대는 그 광경을 때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삼천갑자 동방삭이 노파에게 질문 후 대답하기를, “어허 내가 삼천갑자를 살아보았는데 숯을 씻어서 희게한다는 소릴 듣지 못하였소이다. 으하하하!” 라고 仰天大笑하자, 노파는 재빨리 저승사자로 변신한 후, "그래 바로 네놈이 동방삭이렸다. 네놈이 하도 변신도술과 각종 기문둔갑 방위술법으로 도망다니길래, 내 오늘 작정하고 네놈을 기다렸다. 네 이놈! 당장 오랏줄을 받아라"고 東方朔을 묶어서 유유히 사라졌다는 사연이 있으렸다. 시냇가 노파는 전설상의 삼천갑자 동방삭을 잡아가기 위한 저승사자의 작전상 변장유인술이었다.


사실 東方朔은 실제인물이요. 사물과 금전을 아끼지 않는 호탕한 성격의 풍류남아로써 술과 계집질을 밝히는 당시 최고권력자 황제의 말동무였고, 기록에서 실제는 환갑을 조금 넘겨서 살았다고 기록이 전하고 있다. 그런데 왜? 동방삭이 삼천갑자를 넘게 살았다고 고서에 허풍을 쳐 댔는가? 그것의 이유는 간단하다. 즉, 그렇게 말해야만, 인간 수명을 최소한 100살 채울 수 있다는 허망한 믿음을 어리석은 천하의 중생에게 막연한 희망이나마 부여할 수 있고 또한, 東方朔은 오늘날 海印導師와 같이 각종 음양오행술과 도술과 기문둔갑 방위술과 육효술과 비방술책을 행했다고 전해지는 소위 <奇人>이었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각종 비방술책으로 자신의 수명을 늘릴 수 있지 않겠는가(?)라고, 후대의 글쟁이들이 추측한 후, 생거짓말을 쳐서 황당한 글을 사실처럼 재미있게 책으로 써댄 때문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오늘날 중생은 누구든지 깨끗한 물은 품질 좋은 정수기 한 대 놓으면 되고, 공기는 가습기 작동되는 웅진코웨이(해인동양철학원 사무실에 설치중이다) 등 공기청정기 제품을 한 대 설치하면 될 뿐이다. 경비는 렌탈로 사용하면 두 가지의 렌탈료금이 한 달에 71,000 원이면 충분하다.


천하의 중생은 음양오행학문과 명리학문 등으로 자신의 밥그릇을 먼저 정확하게 파악하고난 후, 항상 마음을 안정된 상태에서 <正法과 八正道>를 실천하는 삶을 살면서 虛虛實實 現生을 살아간다면, 아마도 無難하게 天壽를 채우는 삶을 謳歌할 수 있을 것이라는 心中을 위 글로써 表現했을 뿐이다. 무릇 천하의 因緣이 있는 자는 새겨 실천하여 福을 얻을 것이요, 아니면 말면 될 뿐이로다.~~~흠~~~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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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20.02.06 11:22
언론인이자, 풍수지리가이자, 奇人(몇년 전인가? 교보빌딩 모처에서 이 친구~나이는 대여섯살 아래쯤~를 직접 만나 장시간 대화하면서 소통해 보았는데, 陰陽五行 風水地理 등 달통하지 못한 분야가 없더라만~~~ㅎㅎ~~~)인 조용헌 살롱에서 퍼 온 글을 싣는다.

즉, 여론과 바이러스는 전혀 다른 차원이지만 공통점이 있다.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눈에 보이지는 않으면서도 그 영향력은 파괴적이다. 오늘날 대중 선거로 권력을 쟁취하는 사회 시스템에서 여론은 칼자루 잡는 사람을 결정한다. 권력은 총구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여론에서 나오는 것이다. 바이러스가 지닌 파괴력은 이번에 우한 폐렴이 잘 보여주고 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중국 공산당이 인터넷 차단을 통해서 여론은 통제할 수 있었지만 바이러스는 통제가 안 되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은 안면 인식 CCTV까지 개발하여 13억 인구의 얼굴을 하나하나 가려낼 수 있는 경지까지 도달하였다. 그러나 우한 바이러스에서는 오히려 그러한 빅브러더식의 통제가 전혀 먹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염병을 창궐하게 하는 역효과로 작동한 것 같다. 더군다나 13억 인구의 대국은 내수 시장이 크다는 장점만 있는 게 아니라 바이러스에 취약할 수 있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인구 많은 대국의 치명적 약점은 바이러스인 것이다.

바이러스가 잉카 문명과 아스테카 제국 전체를 절단 냈다는 이야기는 재러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에서 잘 설명되고 있다. 총보다는 유럽에서 들어온 병원균이 훨씬 무서웠다는 이야기이다. 스페인의 코르테스가 불과 수백 명 단위 병력을 데리고 인구가 2000만명에 달했던 아스테카 제국을 제압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천연두였다. 천연두균에 아스테카 제국은 속수무책이었다. 1531년 피사로가 한 줌밖에 안 되는 군사 168명을 거느리고 수백만 인구의 잉카 제국을 정복할 수 있었던 것도 천연두였다. 잉카 제국 인구 대부분이 천연두로 죽었다. 남미뿐만 아니라 북미 아메리카 인디언의 많은 인구도 백인들이 옮겨온 여러 가지 전염병 즉 천연두, 홍역, 발진티푸스, 결핵과 같은 바이러스에 치명적인 약점을 보였다. 바이러스의 파괴력이 문명권 전체를 박살 낼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이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역병이 창궐하기에 가장 좋은 조건은 인구 밀집이라고 한다. 13억이라는 거대한 인구 밀집은 유사 이래 어느 제국도 가져보지 못한 인구 규모이다. 이 거대한 인구가 제각각 휴대폰을 들고 다닌다. 공산당이 유튜브를 통제한다고는 해도 휴대폰이 전염병의 공포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공포 전달 기능을 막을 수는 없다. 이번 바이러스가 중국의 시스템에 변화를 주는 변곡점이 될 것이다. 우리는 그 변곡점을 바로 옆에서 보고 있다. 끝.

조용헌씨가 시사하는 바를 이렇게 추측하였다.

즉, 여론으로 정권을 잡은 자의 未久不遠지간의 末路를 내다보는 것으로 보았다.~~~ㅋ~~~믿거나 말거나.

海印導師. 記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