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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신생아작명★용인개명★동백작명★마음공부와 사주팔자의 차이●

海印導師 1 2,216 2019.11.24 16:02

지난 어느 날, 소위 천하의 <사주팔자> 관련 학문을 한마디로 <마음공부> 아래에 두는 치졸한 견해를 모 인사가 밝히길래, 나의 공간에 그를 위한 개인적인 견해표명을 한다. 인연이 있으면 어찌어찌 읽을 것이요! 읽을 인연이 없어도 전혀 상관없다. 천하 중생의 깨우침이라면 몰라도 일개 한 사람이랴!!! 소위 <마음공부>란 경술국치 이후, 26세가 되던 1916년 4월 28일 새벽에 대각했다고 전하는 전 선각자 박중빈(朴重彬 1891.5.5 ~ 1943.6.1.) 님께서 불교를 표방하여 창건한 <圓佛敎> 최후의 지상 명제로 내걸고 투쟁하고 설파하는 포교를 위한 방편론 변칙적인 필요상의 이론일 뿐이다.


자! 그러면 사주팔자에 대해서 펴는 그의 지론(마음공부만 치열하게 하면 사주팔자는 전혀 개인의 길흉화복에 영향이 없다)에 대한 원론적인 반박논지를 싣는다. 즉, 이렇다. 특정 인간의 사주팔자를 보다 정확하게 논하자면 <현재 처한 시대가 상천갑자냐? 중천갑자냐? 하천갑자냐? 를 먼저 따져야 하고, 둘째는 그 특정 인간이 태어난 땅이 어디인가? 그것이 중요하고 세 번째는 그가 속해있는 국가의 국운(전쟁 중인가? 평화시냐? 경제 상황이 활황이냐? 침체기냐? 등)이 중요하고, 네 번째는 유전자를 받은 부모양계의 혈통이 왕대(왕족이나 부유하거나 賢者의 자손)냐? 시누리대(노예 층이냐? 가난하거나 愚者의 자손)냐? 구분이 중요하고, 특정 인간이 태어날 수 있는 원초적인 작업 즉, 그의 부모가 부부관계를 가질 때, 강제적인 방법이냐 또는 화합한 관계냐를 따지고 또한, 좋은 생체적인 건강상태와 좋은 심리적인 화평한 상태에서 吉月 吉日 吉時에 懷妊한 것이냐? 凶月 凶日 凶時에 회임한 것이냐? 를 따지고, 사회적인 흐름이 生長斂藏의 어느 시기인가? 따져야 하고, 실로 특정 개인에게 주어지는 불변의 사주팔자의 여덟 글자를 구성하게 되는 원인과 결과를 주어지는 조건을 전천후로 살피자면, 특정 인간 운명을 구성하는 사주팔자 명리 학문을 간단하고 쉽게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 약 2만여 개의 나선형 형태로 구성된 인간 DNA 염색체 지도만큼 복잡하다는 설명이다.


그렇지만 특별한 미래전망을 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는 현재 시점에서 좀 더 현명한 인생을 살고자 한다면 사주팔자를 통한 본인의 밥그릇(팔자 구성)과 특정 인간이 한세상을 살아가는 당대를 알고 나서 큰 틀 즉, 나아감(進)과 물러남(退)과 멈춤(止)과 머뭄(居) 엎드림(伏)의 시기를 맞추어 나가는 방법을 알고 나서 성장 시에 열심히 습득한 자신의 지식과 유용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그의 인생 항로를 길한 방향으로 이끌 수 있고 아울러 우리가 사주팔자를 공부하는 궁극적인 지향점이라고 보면 별로 안 틀린다.


물론 풍수지리 분야도 천반 인반 지반을 달리하는 패철을 사용해야 하고, 결국은 현실적인 물상의 세계는 형태의 변화로 吉凶禍福이 정해지는 것이니까 하늘의 28 숙의 흐름이 이러쿵저러쿵 막말로 소설 상의 {제갈공명이 하늘의 별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나의 운이 다했구나!)라고 탄식했다는 옛날이야기를 사실인 양 받아들이는 황당한 口傳 說話 즉, 무한한 우주 공간에 끝{광활한 태양계는 태양계가 속한 은하계의 한 점으로밖에 표시되지 않는데, 태양계가 속한 은하계가 삼천 개가 모인 공간을 <하천 대천세계>라 칭하고 그러한 하천 세계가 삼천 개가 모인 공간을 <중천 대천세계>라 칭하고, 그러한 중천 대천세계가 삼천 개 모인 세계를 소위 칭하기를 <상천 대천세계>라 칭하는데(이말 조차도 그저 우주는 끝도 없는 무한한 세계라는 의미를 우매한 인간에게 설명하기 위하여 방편으로 꾸민 말일 뿐이지, 실제로 하천대천세계와 중천대천세계와 상천대천세계란 없다고 개인적인 판단을 내린다) 생각 없이 태양계의 은하계로 인간의 탄생과 함께 전개되는 운명과 연결 짓는 天文 어쩌고저쩌고한 발언은, 정신없는 자의 미친 헛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다고 냉정한 판단을 내린다}이 없음이 사실일진대,


그러한 우주에 관한 기초지식도 없이 막연하게 펼쳐진 하늘의 28숙을 보고 나서 별자리 천문을 정확한 근거도 없이 함부로 논하는 행위는 진실로 미친 소리일 뿐이기 때문이다(실로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이렇다. 부처가 설명한 하천 대천세계와 중천 대천세계와 상천 대천세계도 그냥 관념상의 상중하 등위를 구분한 나열일 뿐이지, 정확한 진실은 우주의 끝이 없다는 상징적이고 관념적인 표현일 뿐이다) 또한, 고타마 싯다르타의 삼계론(천계, 인계, 지계 세가지 세계)을 제외한, 삼생론(전생, 현생, 래생)은 냉정하게 궁구하자면, 부처의 마음으로 지어낸 虛構的(허구적) 觀念(관념) 세계일 뿐이다.


그래서 옛날부터 천문지리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별다른 특출한 능력과 수(?)도 없으면서 뭔가 있는 것처럼 아는 체(?)하여 일반인들로부터 멸시를 받아왔다고 봐도 틀린 말이 아니다. 막말로 별 볼일도 없는 천하 바보를 중생을 바보라고 칭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저 오늘을 살아가는 특정 인간은 더욱 냉정하게 현실을 갈파하고 열심히 체육과 하단전 호흡법 수련과 양질의 섭생에 최선을 다하면서 순간순간을 영원처럼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잘 놀고, 잘 사색하고, 후손을 위해서 씨를 잘 뿌리면서 자신과 가족과 이웃과 사회와 국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여 함께 사는 베푸는 삶의 방식을 취하면, 삼생에 걸쳐서 특정 인간의 삶이 만사형통할 것으로 전망한다.


즉, 소위 죽음을 두려워하는 인간의 공포감을 이용하여 마치 특정 종교를 가지면 구제될 수 있는 양 거짓말의 설파로 신앙을 가지는 자의 몸과 마음과 가족의 도피처를 제공하는 등, 영원한 未濟인 미끼로 우매한 인간을 영원하게 지배하고 착취하려는 지구상의 모든 종교적인 허황한 가르침에서 벗어날 진실한 讖言(참언)을 천하의 海印導師가 명확하게 전한다. 즉, 삶과 죽음을 정확하게 표현하면 이렇다. 즉, 生死一如일 뿐이다.


오늘 아침에 海印한다. 衆生은 들어라! 현실적으로 인간이 태초부터 그렇게 갈망한 "永生"은 곧 자신의 후손을 통한 유전자의 전달로서 명확하게 이루어지고 있을 뿐이다. 생식능력이 원초적으로 없거나 상실한 자는 세포의 복제 증식이라는 방법으로 자신의 유전자를 후세에 전할 방법이 현재 선진국의 과학자들에 의해서 공개된 秘密로 시도되고(?) 있으니까, 그러한 자도 아무것도 모르고 무조건 현생을 悲感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그러한 자는 복제인간을 만드는 데 있어서 天地神明(法身佛)에 대한 負擔(부담?)生殖能力(생식능력)이 있는 보다도 더욱더 당당하게 人間 複製를 실시할 수 있는 當爲性을 설파하기가 유리한 입장이다.

자! 冷靜하게 말해보자. 생물체와 생명체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아니한가? 특히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생물 개체인 인간이라면 그 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아니하는가? 실로 실현 가능한 의욕을 가지는 제 분수를 알고 실천하는 인간이라면 그러할 뿐이다. ~~~흠~~~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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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19.11.24 16:03
우주 천문과학자들의 말을 빌리자면 이렇다. 즉, 우주의 크기를 동서남북 사방으로 나누어 동쪽 끝에서 북쪽 끝까지와 남쪽 끝에서 북쪽 끝까지 걸리는 시간은 빛의 속도로 약 10만 광년이 걸린다고 한다. 즉, 광활한 태양계도 거대한 우주 전체의 입장에서 A4 용지상에 표현하면, 한 점(바로 위 컴퓨터 도면)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한 광활한 우주에서 주재자 한 분 다시 말해서 하느님이 한 분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허망한 말을 마구 내뱉는 작자들의 두뇌지수는 어떻다고 생가하는가? 아니면 끝까지 다른 인간 종족을 지배하기 위하여 邪惡한 종교이론을 모든 것이 백일하에 드러난 현재 시점에도 끝까지 고집할 것인가? 보아라! 광활한 우주에 비교하자면, 좁은 지구에도 국가별 세계 지도자 조차 약 200여명을 상회한다.

즉, 극대와 극소는 상통한다. 생사도 일여다. 그래서 이를진대, 생명체 그중에서 지각능력이 있는 인간 즉, 호모사피엔스는 주어진 여건과 환경과 조건하에서 치열하게 또는 한가하게 현재 시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인생을 즐기면 그것으로 족할 뿐이다.~~~흠~~~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