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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易 繫辭傳을 읽고 몇 字 옮기다(용인신생아작명)

海印導師 0 2,567 2019.03.23 14:12

1. 格物 2. 致知 3. 誠意 4. 正心 5. 修身 6. 齊家 7. 治國 8. 平天下


1. 사람은 땅의 준칙을 본받고,

2. 땅은 하늘의 준칙을 본받으며,

3. 하늘은 도의 준칙을 본받으며,

4. 도는 스스로 자연의 이치를 본받는다.

고로, 자연에 편하게 거할 수 있으면, 시작과 마침을 알 수 있으니 삶과 죽음의 뜻을 알게 된다. 人間의 精神과 氣力이 변하여 魂이라 칭한다. 그러한 연고로 鬼神에 대한 虛妄함을 알게 된다.

곧 圓融回通(원융회통) 즉, 圓을 360도로 똑바로 그리면, 시작점에 마침내 도달한다. 그러므로, <瞬間순간과 永遠영원은 相通한다>

그래서 나 海印은 진작에 <瞬間순간을 永遠영원처럼>사는 方針을 스스로 즐기고 實行하고 있는 中이다.

옛날 맹자가 말하기를~~~

그렇게 함 없는데도 그렇게 되는 것이 天이고, 나아가지 않아도 다다르는 것은 命이라 하였다. 이 둘을 합쳐서 이르기를, 소위 天命이라 일컫는다.


하늘과 땅 사이에 되어가는 것은 지나친 것이 없다. 萬物은 굽어서 이루어지니, 限度를 넘지 않으며 밤과 낮이 통하는 것에서 道의 깊은 이치를 깨닫는다. 그런 고로, 神은 方所가 없고, 易은 恒常 變하니 本體가 없다.


다만, 위 글은 원문을 그대로 베껴서 옮기는 것이 아니고, 海印의 個人的인 蛇足을 곁들인 解釋이다.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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