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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진상 고객 방문 사례(수원철학원★동백신생아작명)

海印導師 0 3,243 2019.03.15 13:01

어저께인가? 갑진생 56세 경남 기장군 출생의 목수(약 10년 전에 각혈 피를 쏟고 즉사했다고 진술함) 아들이라는 고객이 방문하였다.


그래서 종이에 적어주는 방문한 당인의 사주팔자를 풀어주니까는 실로 기구한 팔자였다(重重 白虎大殺에 羊刃合殺에 태풍과 광풍이 몰아치는 傷官見官에 회오리바람 같은 平地風波가 일어날 소지가 매우 큰 사주팔자였다) 그대로 표현하자면, 修道人의 四柱八字였다. 육친과 부모형제간의 인정과 혜택도 전혀 없고, 옛날 같으면 전쟁터 전투원사주라 말한다. 아니면 칼잡이다. 칼 맞아서 잘 죽지 않고, 당명은 수많은 인명이나 동물을 살생을 할 팔자를 타고났다.


그래서 이렇게 말했다. 즉, <금년도 전반기에 조심하지 않으면~~~자의 타의를 불문하고, 교도소에서 향후 60살까지 복역할 대운과 세운 상의 징조가 보인다. 마음을 잘 다스리고 신중하게 살아야 한다. 아니면, 당신에게 큰 凶禍가 닥칠 수 있다>라고 바로 대놓고 말하니까는~~~ 인생 하소연(상해치사. 살인. 강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기타 범죄 전과로 약 20년 정도를 교도소에서 생활했다는 등등 )을 하길래,

 

내가 이렇게 말했다. {약 이삼 년 전에 나의 경주중학교 동기생이라고 사칭하면서? 서울시 강남구에서 의사를 하는 초중등동기생 이상동을 팔고, 일 년 후배인 만화가 이현세와 사업가 이지태를 팔고, 동기생 사업가 한영재를 팔고 하면서 구구절절 인생 하소연을 하길래~~~즉, 개인적인 사업에 실패하고 현재 궁박하여 가족도 헤어지고 약 사흘 동안 밥도 못 먹었다. 하도 배가 고파서 밥값 좀 얻으러 왔다고 말했다.


방문자의 노숙자 차림새와 좌우지간에 하소연이 하도 기구하게 들려서, 내가 이렇게 말했다. <당신의 말 다 잘 들었는데, 한마디로 믿을 수 없다. 다만 행색과 나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를 보아하니, 나 김철승에 대해서 어디서 듣고 좀 더 연구(?)를 많이 하고 온 것 같은데, 솔직하게 말해서 나는 중학교 1~3학년 동안 당신에 대해서 단, 一面 識도 없다. 어찌 된 사연인가?>라고 추궁하니까는~~~ 또다시 당치도 않는 거짓말을 하면서 둘러대길래~~~

 

지금 내가 당신에게 주는 약간의 돈은 오로지 당장 굶어 죽을 것 같은 당신 행색 때문에 며칠 밥값으로 준다. 다만, 향후 당신이 같은 처지의 또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해서 이곳으로 보내든가? 아니면 내 앞에 또 당신의 얼굴을 들이밀면, 당장 박살 내거나 내칠 것이고, 응하지 않으면, <退去不應罪>로 형사 조치하겠다. 소위 나는 경찰공무원 33년을 재직한 사람이다. 명심해라. 두 번 다시 살아서는 내 얼굴을 보러 오지 마라. 그렇게 강하게 나무라서 돌려보냈다면서 알아듣게 말했다.


그는 내 말을 듣는 둥 마는 둥 하면서 계속해서~~~지난주에 도봉경찰서 관내에서 부부 강간죄로 입건되어 조사 후 구속 복역하게 되었고, 칠천만 원 요구하는 상대와 적당하게 합의했다는 둥, 지껄이면서 내 말을 듣는 둥 마는 둥 혼자서 거짓말하면서(설레발 치면서), 본인은 권투선수 유명우와 운동 동기이고, 또 복싱챔피언 누구하고 어쩌고저쩌고, 전국 체전 4강 결승전까지 올라갔는데, 떨어져서 소 잡는 곳에서 뼈 바르는 칼잡이를 직업으로 삼기도 했고, 막노동하면서 살아왔는데 이제 올 때도 갈 때도 없는 실정입니다. 라면서~~~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면서, <약 사흘 동안 밥도 못 먹었다. 하도 배가 고파서 누군가(짐작되지만 거론 생략한다)에게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좀 도와주십시오. 원장님> 이라면서 굽실굽실하면서 읊어 대길래~~~흠~~~


"이 자리는 고객과 상담하는 자리니까, 저쪽 대기석으로 가서 앉아라" 말한 후, 자리를 옮겨서 海印導師가 이렇게 말해서 보냈다.


자~~~정신 똑바로 차리고 내 말을 잘 들으시오. 당신이 고향 운운하면서 어떤 사연을 읊어대도, 단돈 한 푼도 주지 않을 것이다. 막말로 줄 돈도 없고, 돈을 버릴지라도 당신 줄 돈은 없다. 그리고 경찰서 교도소로 들락거렸으면 <退去不應罪>로 목적 이외의 타인의 거주하는 주거지와 상가 사무실 등 공간에서 본래 거주인의 의사에 반하여 함부로 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 것이다. 당장 나가시오. 나는 지금 같은 상가의 대표위원으로 매월 정기회의 참석차 5시까지 가야 하니까, 시간이 10분밖에 안 남았소이다.


그러니까, 그 曰 "사실 도봉경찰서에서 작년에 동거인 여자로부터 夫婦强姦罪로 징역을 살고 약 일주일 전에 出所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러면 어떻게 나를 알고 찾아왔는가? 라고 물으니까는, 신갈에 사는 동거인 여자로부터 원장님에 대한 말씀을 듣고, (찾아가서 "도대체 당신의 사주팔자가 어떻게 생겼길래, 평생 깜방을 왔다 갔다 하는지 물어보라")고 해서 왔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했다. <알았다. 오늘 당신의 사주팔자를 감정한 비용은 안 받겠다. 다만, 음식값이나 여비는 줄 수 없다. 냉정하고 정중하게 말하니까, 귀하가 가던 길로 재빨리 가시오>라고 단호하게 말하면서, "당신을 나에게 보낸 사람에게 海印導師의 감정서를 반드시 보여줘라!!!"고 주면서, 사무실 문을 열어주자마자, 갑진생 방문자는 도망가다시피 줄행랑을 놓았다. 어차피 작성한 身手鑑定書는 별 의미가 없다. 컴퓨터에 당인의 감정 결과가 고스란히 저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결론 : 최근에는 <부부 강간죄>도 성립해서, 경찰서에서 증거가 명백(상대 배우자에게 쥐여 터진 상처 난 곳이 있다든가?)하면 구속수사를 진행한단다. 左右之間에 천하의 누구든지 성적 충동인 그것이 발동되더라도, 각자 알아서 처리하도록 해야만, 세월에 적응하여 원만한 노년 생활(?)을 잘할 수 있는 방책인 것 같아서, 이렇게 기록한다. 


나는 오늘 오전에는 경기도 옛날 김일성 별장이 있다는 아름다운 산정 호숫가 인근 모처에 가서, <겨우살이 풀 : 참나무의 기생식물이자 나무의 암이라는 이 풀의 효능은 1. 항암제? 2. 정력제와 차로 줄곧 마시다 보면, 소변빨 끝내준다는 등> 녹색의 겨우살이나무 적당하게 말린 것과 고로쇠 물과 기타 약초와 둥굴레 등을 왕창 사서, 손님 한 명 다녀간 후, 친구들 게시판에 <요즘 젊은애들, 참 살기 힘들겠다. 미투 강간> 이런 말이 올라오길래, 쓸데없이 장황한 설을 풀었소이다. 나 원 참 日辰上(일진상)재수가 없으려니까, 좀 그렇구만.~~~흠~~~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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