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동양철학원

●生存理由★용인작명소★동백작명원★해인동양철학원●

海印導師 10 457 2022.09.02 13:19

 

목 : 나는 왜 사는가?

내용 : 나는 왜 존재하는가? 인간은 냉정하게 따지자면 생존에 적응하기 위하여 극도로 지능이 발달한 동물 중 한 개체 종족일 뿐이다. 그래서 다수가 원활하게 공존하자면, 상호 존중과 양보를 할 줄 아는 미덕인 “겸양(謙讓)”이라는 다수의 공존철칙을 지킴이 필요하다. 동물과 인간은 생물체이고 현상에서 스스로 자의로 움직일 수 있는 개체일 뿐이고, 식물은 다른 힘에 의하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는 살아있는 생명체다.

무릇 인간은 모든 근본(어디에서 왔는가? 바로 광활한 우주의 먼지의 일시적인 유기체 조합일 뿐이라는 냉정한 사실)을 처절하게 깨닫고 나서, 발을 디디고 사는 위대한 이 땅에서 풀 한 포기 땅 한 무더기를 옮길 때를 신중하게 생각한 후 행동한다면, 인간 사회는 현재보다도 더욱 아름다웠고 현존 호모 사피엔스의 생존 시간을 좀 더 늘릴 수 있을 성 싶다. 결국, 우리 호모 사피엔스는 원인없이 이 땅에 태어났고, 열심히 또는 한가하게 생존하다가 원인없이 우주의 먼지로 포섭되면 한 순간 그 존재의 의무를 다할 성 싶다.

그래서 상고(上古) 시절(時節)부터 이 땅에 잠시 머문 뛰어난 성인과 선인들이 그 문제를 해결한다고, 맨 처음 토템 종교사상으로 시작해서 물신주의 종교 사상으로 변화하는 것을, 어느 날 뛰어난 인간 불타께서 “만물 평등 동가치론(同價値論)”을 펴신 바람에, 훗날 중동 땅 태생인 '지저스 크라이스트'가 젊은 시절 어쩌다가 티벳으로 와서 "이사"라는 법명을 가진 승려로써 그 종교적인 원리를 배워서 태생지인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귀향한 후 불타의 이론으로 유대교를 변형시킨 기독교를 만들었고, 그러한 신앙의 굴레를 전 인류에게 씌워나오고 있는 중이다.

그 이후 조실 부모하고 대상(隊商)인 삼촌의 손에 이끌려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이런저런 종교적인 사상을 두루두루 섭렵한 사막의 일시적인 지배자인 마호메트란 자가 나타나서, 당시 재력을 갖춘 실력자 과부였던 "하디자"의 남편으로 선택되기 전에 직접 겪었던 사실, 즉 돈 많은 과부가 이놈 저놈 취하던 사실의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나머지 평생 동안 해결책을 찾지 못하다가(지극하게 자존심이 강한 자로 추론함) 마침내 자신에게 가진 부귀(富貴)와 절대적인 권력을 부여(附與)한 마누라이자 과부인 "하디자"가 죽어 버리자, 이러한 기회를 포착하여 획기적인 종교적인 새 출발을 감행하였다.

다시 말해, 정신적인 영원한 해방의 탈출구로 선택한 유별스런 “알라”라는 명칭으로 예수 이후에 최후의 선지자라고 종교적인 절대적인 신(神)의 권위를 빌리는 형식으로 측근과 주위 사람들에게 엄청화술(話術) 즉, 종교적인 이슬람 종교 교리 설파를 강행한 후, 무력(武力)으로 황량한 사막의 지배세력으로 군림하여 그것이 세월이 지나면서 번창하여 오늘날 그들의 후손으로 하여금 기독교도와 치열한 생존 우위의 살육전쟁을 펴고 있는 중이다. 그러한 전쟁은 전 인류의 부와 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소수의 지배계급층 특정 족속과 집단에 의하여 기획되고 조종되고 있음은 이미 노출된 공개적인 사실이다.

이하 종교적이고 사실적인 이론을 추론하자면 끝이 없겠지만, 이러한 기록이 개인적으로 살펴 볼 때 특별하게 상대에게 주는 것도 없고 또한, 나에게 별 소득이 없음을 알진대 그만 설파하고 줄인다. 다만, 천하 중생은 인간사회에서 문명이 극도로 발달함에 따라서 뒤따라온 신(神)이라는 종교적인 선택사항이 자연발생적으로 생길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선택사항일 뿐임을 되새기면서, 인간사회에서 문명발달이 만든 신(神)이라는 존재를 유쾌하게 인정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존재로 인식하여 공존할 수 있다면, 우리 인간 다시 말해, 호모사피엔스의 물질과 정신생활이 더욱 풍요로워짐을 각성할 필요가 있음을 나의 생애 첫 출판 작품인 <주역&사주팔자>란 수필집을 출간한 후에 문득 새삼스럽게 느끼고 있는 중이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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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22.09.02 17:37
https://www.youtube.com/watch?v=cwXcdcxHitQ  외계인의 미이라를 선물로 받은 사나이: 랄프 라엘과 외계인 미이라
海印導師 2022.09.04 06:07
https://www.youtube.com/watch?v=iQFibprfsRM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한 지구 속 미지의 장소
海印導師 2022.09.04 16:59
https://www.youtube.com/watch?v=U5m74ba0KNs  아무도 호수 가운데에 살지 않는데, 여러분도 원치 않을 거예요
海印導師 2022.09.05 06:13
https://www.youtube.com/watch?v=VBSrVgJDCZk  구글지도 1장에 담긴, 소름돋는 진짜 한국사 영토 (초고속 설명)
海印導師 2022.09.06 08:59
https://www.youtube.com/watch?v=h2uIv6-LKQE  고려와 몽골은 특수한 유착 관계였다? 몽골제국과 고려 외 2부
海印導師 2022.09.12 13:08
위 글에 연결해서 내가 당대에 지금까지 구매한 모든 차량의 차명을 기록해본다.

첫번째 중동 건설현장에서 귀국한 직후 1983년 경, 바로 중고차 <마크5이코노미>를 구입했다.

두 번째는 1989년 경 <엑셀 GL> 새 차를 구매했다.

세번째는 1993년 12월 31일 경 <프린스> 중형 새 차를 구매했다.

네번째는 <브로엄> 중고차를 구매했다.

다섯번 째는 <쏘렌토> 새 차를 구매했다.

여섯번 째는 <그랜져> 새 차를 구매했다.

일곱 번 째는 2013년 경 독일제 <폭스바겐> 새 차를 구매했다.

여덟번 째는 2013년 경 <볼보> 새 차를 구매했다.

아홉번 째는 2019년 5월 경 <벤츠> 새 차를 구매해서 현재 무난하게 잘 운행중이다.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그동안 차량값과 통행료와 보험료와 연료비 등 길거리에 돈을 많이 깔아버렸다. 그렇지만, 큰 사고없이 편하게 공간적 장소적 이동을 가능하게 해준 자동차의 활용성에 대해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자동차 산업의 무궁한 발전을 천지신명님께 축수 염원한다. 끝.

海印導師  合掌.
海印導師 2022.09.15 06:55
https://www.youtube.com/watch?v=MxGeR1WdNkM  빅뱅 이전에 존재했던 별 "므두셀라" [신박과학]
海印導師 2022.09.15 06:55
https://www.youtube.com/watch?v=GyrApTMLYcU  과학자들을 놀라게 만든 이상한 별 5가지 [신박과학]
海印導師 2022.09.15 06:56
https://www.youtube.com/watch?v=Sh7DlhA6s2Q  우주에서 발견된 가장 이상한 것들 10 [신박과학]
海印導師 2022.09.15 06:57
https://www.youtube.com/watch?v=PxHIH1_3eiY  버리기 아까워서 먹었을뿐인데.. 간에 암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암을 일으키는 음식, 이것 꼭 확인하세요! 김태영 여사님 필독